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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학생 발명대회 1등한 소년은 어떻게 됐을까

에디터

이 스토리는 <한국의 VC : 소프트뱅크벤처스>2화입니다

3줄 요약

  • 버즈빌은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광고 수익을 돌려주는 광고 플랫폼입니다. 리워드를 주면 광고 전환율이 그렇지 않을 때와 비교해 20~30배씩 높아집니다. 혜택을 통해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감을 줄이는 게 버즈빌의 핵심입니다.
  • 버즈빌은 포인트 사업자의 앱 안에 광고 모듈을 붙여주는 B2B 방식으로 사업을 펼칩니다.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마케팅해 첫 화면을 공략하는 B2C 방식에 비해 구매력이 있는 3050 주부들을 타깃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 경영자로서 회사가 커질수록 명확한 버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서로 생각이 다른 많은 사람이 함께 하기 때문에 비전을 명확히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학생 발명 대회 1등 소년, 연쇄 창업가가 되다

광고는 기업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정보입니다. 이 정보를 구매로 연결하기 위해 적지 않은 돈을 광고료로 지출하죠. 20~30년 전에는 신문 지면과 지상파 방송이 광고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습니다. 정보 유통의 목을 쥐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인터넷의 등장으로 모든 정보가 개방되며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네이버 같은 포털사이트가 정보 유통의 주도권을 쥐며 막강한 광고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가 네이버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영상 생태계가 커진 영향도 있지만, 광고 수익을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창작자들에게 나눠주기 때문이죠. 수익 배분을 유인책으로 좋은 창작자를 끌어모으고, 이들이 만드는 좋은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를 끌어모으는 겁니다. 21세기 가장 소중한 자원은 사람들의 시간입니다. 소비자들이 콘텐트를 즐길 수 있는 채널은 엄청나게 많아졌고 다양해졌습니다. 유튜브는 그걸 예측하고 일찌감치 수익 배분이라는 강력한 유인 기제를 만들어 놓은 겁니다.

하지만 제아무리 유튜브라고 해도 소비자들에게 광고를 강요할 수 없습니다. 광고가 주는 효용이 없다면, 소비자는 ‘광고 건너뛰기’ 버튼을 누를 겁니다. 유튜브가 고민하는 지점도 바로 이것이죠. 그래서 등장한 게 광고를 보는 소비자에게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 모델입니다. 


국내에서는 ‘버즈빌’이란 회사가 대표적입니다. CJ·롯데 등 여러 쇼핑몰 안에 광고앱을 심어 사용자가 광고를 보면 포인트 형태로 리워드를 줍니다. 보상형 광고 플랫폼 기업인 겁니다. 기업과 플랫폼·사용자가 유기적으로 상생하는 새로운 광고 생태계 구축을 지향하고 있죠. 이런 비즈니스모델은 세계적으로 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버즈빌은 일본과 미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총 네 개의 회사를 창업한 연쇄 창업가다. 그런 그가 지금 주목하고 있는 건 바로 광고 시장이다. ⓒ중앙포토

버즈빌의 이관우 대표는 스타트업 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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