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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글은 팀장직을 없앴다가 다시 만들었나?

이 스토리는 <팀장이 된다는 것>3화입니다

3줄 요약

  • 팀장의 존재가 필요하지 않을 만큼 스스로 일하는 팀이라고 해도 팀장이 필요합니다. 막상 팀장이 사라지면 팀은 의사결정을 전혀 하지 못합니다. 실제로 관리자를 없애는 실험을 한 구글이 내린 결론입니다.
  • 코치형 팀장의 행동 기준은 ‘정원사’입니다. 매일 나무와 꽃, 풀을 바라보듯 팀원을 관찰하고, 식물 사이의 조화를 보듯 팀 전체를 조율해야 합니다.
  • 팀장이 코칭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적입니다. 피자 2판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인원과 일하라는 ‘피자 2판의 법칙’처럼 팀장 1명에 팀원은 10명이 넘어서는 안 됩니다.



Q. 팀장으로 일한 지 2주째입니다. 팀원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 이들이 하자는 대로 다 들어주고, 일할 때도 최대한 배려했었어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엿듣게 되었습니다. 화장실에 있는데, 제가 있는지를 몰랐던 팀원들이 “새 팀장, 일을 날로 먹는 거 같지 않아?”라는 거예요. 너무 놀라 아무 말도 못 하고 그 팀원들이 나갈 때까지 움직이질 못했습니다. 이런 말들 속에서 저는 어떻게 팀을 이끌어야 할까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팀장을 처음 맡은 분들이 이런 일을 이따금 겪습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조직에 리더가 필요한 이유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스타트업에서는 "우리 회사에 왜 팀장이 필요한가요? 다들 알아서 잘 하는데요”라거나 "팀장은 무슨 일을 하나요? 그들이 어떤 성과를 내는지 전혀 모르겠어요”와 같은 말이 이따금 나옵니다. 시작부터 이런 말을 들으면 팀장을 맡은 분들은 의기소침해지기 일쑤입니다.

대기업도 마찬가지예요. 이전 직장에서 인사팀으로 일할 때 저는 일부 승진한 사람들에 대한 성과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받곤 했습니다. 여기서는 구성원들이 팀장이 된 사람 자체에 의구심을 품은 경우죠.

우리나라의 유명한 기업들은 물론이고, 가장 수평적이라고 평가받는 글로벌 기업 '구글'에서도 이와 같은 불만이 나타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글은 아예 실험을 했습니다. 조직 내에 관리자가 정말 필요 없는지 관리자를 빼버리는 실험으로 확인해본 거죠. 이때 한 실험이 구글의 ‘산소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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