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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2시간 줄 서는 국수집의 비결
이 스토리는 <F&B 스몰브랜드 Case Study 6. 고기리막국수> 의 1화입니다
3줄 요약
- 위기가 오고 공황이 계속 되면 손님들은 심리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위축됩니다. 그리고 단 하나의 식당, 단 하나의 제품만 찾게 되죠. 앞으로 AI가 발전하면 검색해서 비교하는 과정 자체가 사라지게 될 겁니다. 강력한 서비스와 제품만 살아남게 됩니다.
- 브랜드는 손님들 마음 속에 스며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기리막국수를 이야기할 때는 항상 손님의 상황과 관련성이 있는지, 새롭게 의미 부여가 되는지, 그리고 작고 구체적이면서도 메시지가 손님을 향하는지를 염두에 두고 커뮤니케이션 했습니다.
- 손님 마음 속에 깊게 스며드는 믿음과 신뢰를 차곡차곡 쌓아서, 고기리막국수가 내 집처럼 편안하고 휴식이 되는 곳으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손님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고기리막국수의 힘입니다.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줄 서는 식당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겁니다. 누구나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유토피아를 꿈꾸죠. 그리고 고객에게 듣고 싶은 한 마디가 바로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입니다. 이 말은 고기리막국수를 운영하면서 제가 많이 듣고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위기 상황에서 사람들은 단 하나만 찾는다
용인시에서 길을 넓힌다고 해서 작년 12월 말에 새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한 지 한달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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