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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는 어떻게 브랜드를 바꾸는가

에디터

이 스토리는 <콜라보는 어떻게 브랜드를 바꾸는가>1화입니다

3줄 요약

  • 생산 차이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어려워지면서 점차 연구·기획과 유통·마케팅이 중요해집니다. 더 새롭고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들어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콜라보레이션이 등장했죠.
  • 무조건 '뜨는' 브랜드라고 좋은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는 아닙니다. 내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 추가로 확보하고 싶은 소비자 집단의 성향에 따라 좋은 파트너는 달라집니다.
  • 콜라보레이션의 핵심은 의외의 조합 등을 통해 다시 '의외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의외성은 소비자의 적극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만들면 팔리던 80년대 vs 브랜드가 넘쳐나는 21세기

80년대 패션업계에는 소매가 거꾸로 달려도 일단 매장에 옷이 걸리면 눈 깜짝할 사이에 팔려 나갔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워낙 물건이 귀하고, 더군다나 브랜드는 찾아보기 힘든 시절이었기 때문이겠죠. 40년이 지난 지금, 매장에는 옷이 넘쳐나고 마케터들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 40년간의소비생활 변화가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불과 40년전, 20세기를 살았던 사람들의 소비 생활은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와 어떻게 달랐을까요?

1980년대는 제조사마다 품질의 차이가 컸기 때문에 누가 어떻게 잘 만들었는지가 매우 중요한 시대였습니다. 제품 자체도 매우 부족했기 때문에 한 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절대적인 양도 적었습니다. 적은 공급은 소유에 대한 열망을 만들어냈고, 더 많이, 더 다양한 제품을 갖고자 하는 수요가 창출되었습니다. 앞에서 말한 ‘만들면 팔리던 시절’의 꿈 같은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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