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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변한다. 본질에 집중하라

이 스토리는 <51명의 체인저에게 묻다 : 끌려가지 말고 끌고 가라>1화입니다

변하지 말아야 할 것도 변할 수 있다
무신사 미디어부문장. CJ ENM 모바일마케팅 팀장으로 이라는 온ㆍ오프라인 콘텐츠 커머스 매거진을 출시했고, 티몬의 패션사업혁신본부장ㆍ사업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이커머스 29CM에서 미디어 사업을 총괄하는 부사장을 지낸 뒤 무신사로 이직했다.

Q. 현재 하는 일에서 최근 1~2년 사이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 코로나19 이후 어떻게 달라졌나?

모바일 커머스 시장의 성장이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중에서도 식품, 그리고 식품 중에서도 신선식품 분야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코로나19 이후 이러한 변화들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Q. 당신을 변화로 이끈 3가지 키워드를 꼽는다면 무엇인가?

아쉬움, 두려움, 지루함.

Q. 변화를 인지하는 나만의 방법과 노하우가 있는가?

나와 타인, 개인과 대중, 기업과 시장에게 늘 이 말을 품고 있다.
"아니, 그런 거 말고. 진짜 이유를 말해봐요."

Q. 당신이 하는 일의 3년 후를 전망한다면?

하지도 않지만, 할 줄도 모른다.

Q. 언급한 변화와 전망에 대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본질’에 더 깊이 파고 든다.

Q. 변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조차 변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함께 해야 한다.

김현수 본부장의 책상. PC는 일할 때, 태블릿 PC는 회의할 때 주로 쓴다. 깔끔한 책상 위에 위염 약이 눈에 띈다. ⓒ 김현수

코로나19, 솔루션이 달라질 뿐 본질은 같다
삼우종합건축사무소에서 일을 시작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와 엘 시티 등 다양한 상업공간을 기획 개발했다. 네오밸류에 합류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앨리웨이를 개발하며 지역에 문화와 상권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Q. 현재 하는 일에서 최근 1~2년 사이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 코로나19 이후 어떻게 달라졌나?

2019년 5월, 광교에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를 오픈했다. 준비 기간에만 무려 5년을 투자할 만큼 심혈을 기울인 덕분인지, 고객과 업계 그리고 시장의 인정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기’와 ‘더 큰 고객 가치’ 만들기를 고민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마스크가 일상이 되면서, 오프라인 기반의 매장들은 많이 달라졌다. 소비자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도 어렵고, 작은 프로모션조차 당일 아침 뉴스를 보고 결정해야 할 정도로 민감한 시기가 되었다.

대면 서비스와 외부 활동을 기피하는 분위기지만, 그럼에도 더욱 가치있고 의미있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고 본다. ‘고객 가치’는 코로나 19 이후에도 가장 중요한 키워드다. 숙제는 변하지 않았다. 단지 솔루션이 달라질 뿐이다. 고객들이 앨리웨이에서 가치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Q. 당신을 변화로 이끈 3가지 키워드를 꼽는다면 무엇인가?

네오밸류, 앨리웨이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Q. 변화를 인지하는 나만의 방법과 노하우가 있는가?

변화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다. 시장의 변화도 사람, 즉 고객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부지런히 사람들을 만나고 정보를 나눈다. 좋은 공간에 방문하여, 직접 콘텐츠를 체험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게 얻은 지식과 느낌을 고객의 입장으로 상상하고 정리하였다가, 프로젝트에 적용한다.

Q. 당신이 하는 일의 3년 후를 전망한다면?

현재 네오밸류는 앨리웨이 광교나 인천 외에도 가로수길, 성수동, 익선동, 용산 등 서울의 도심부지를 확보하여 개발하는 중이다. 아마도 3년 후에는, 네오밸류가 만든 ‘사람 중심의 도시 공간’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각각의 프로젝트들은 해당 지역의 특성에 따라 기획된다. 익선동을 예로 들면, 익선동에 없는 문화기능을 제공하여 지역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미디어 플랫폼 역할을 하는 event venue 를 개발할 예정이다.

디벨로퍼의 본업은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이를 위해 콘텐츠의 개발과 운영은 필수 불가결한 선택이다. 네오밸류뿐 아니라 다른 디벨로퍼들도 비슷한 흐름으로 시장에 접근하지 않을까 싶다.

Q. 언급한 변화와 전망에 대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

고객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요구한다. 단골집보다는 핫한 곳을 찾아다니는 노마드 경향이 더 크다.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객이 만족할 만한 상품을 기획하고 구현해내야만 한다. 이것이 ‘고객 가치’다. 고객이 진정으로 인정하는 가치와 지속가능하고 대체불가결한 가치. 이러한 고객 가치를 만들어 낸다면, 고객은 기꺼이 대가를 지불할 것이다. 네오밸류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문화 콘텐츠 개발’도 준비 중이다. 도시문화 기획자들을 모으고 플랫폼을 개발하는 일을 기획하고 있다. 기대해도 좋다.

Q. 변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혁신’ 보다는 ‘개선’을 먼저 시도해보면 어떨까?

잘 만들어진 혁신은 미래지향적으로 큰 변화와 임팩트를 준다. 이에 비해, 개선은 임시방편의 이미지로 비춰지기도 한다. 하지만 기존 업무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개선 작업이야 말로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호기심과 유연성이 필요하다
시애틀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여성 편집샵을 운영했다. 8년 전 한국으로 돌아와 탐스, 빅토리아 슈즈, 비브람 등의 패션 브랜드 마케팅을 맡았고, 캐나다구스의 브랜드 매니저를 역임했다. 룰루레몬이 2016년 청담동에 첫 스토어를 오픈하며 브랜드 매니저 겸 커뮤니티 매니저로 #스웻라이프 철학을 알리고 있다.

Q. 현재 하는 일에서 최근 1~2년 사이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 코로나19 이후 어떻게 달라졌나?

운동이나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와 관련한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발해졌다.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Q. 당신을 변화로 이끈 3가지 키워드를 꼽는다면 무엇인가?

온라인과 비대면, 안전(safety), WFH(work from home).

Q. 변화를 인지하는 나만의 방법과 노하우가 있는가?

어떤 것을 필요로 하고 원하고 있는지, ‘고객 중심 생각 (guest centric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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