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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을 깨고, 주문을 외우고, 직관에 따르라

이 스토리는 <51명의 체인저에게 묻다 : 끌려가지 말고 끌고 가라>8화입니다

망치로 유리창을 깨야 탈출할 수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건축을 공부했습니다.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공장을 짓다가 퍼블리를 거쳐 매거진B에서 글을 짓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고자 한다.

Q. 현재 하는 일에서 최근 1~2년 사이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 코로나19 이후 어떻게 달라졌나?

현재 매거진 B(및 매거진 F)는 일시적으로 휴간 중이다. 브랜드의 본사 또는 생산 시설을 방문하여 주요 인물을 인터뷰하고, 현장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것이 콘텐츠 제작의 중요한 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출장이 어려워지면서 작업이 불가능해졌다. 이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의 플랜 B를 준비 중이다.

Q. 당신을 변화로 이끈 3가지 키워드를 꼽는다면 무엇인가?

투자(부동산, 미국 주식), 건강(테니스, 달리기), 재교육(unlearn).

Q. 변화를 인지하는 나만의 방법과 노하우가 있는가?

주변 사람들의 대화, SNS, 뉴스 등을 보며 대중의 관심사와 자본이 어떻게 흐르는지 파악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리고 본능에 따라 움직인다.

회사원의 입장에서 경영진의 방만 경영이나 리더의 나태함, 동료들의 매너리즘이 느껴지면 서서히 이직을 준비하는 편이다. 과거의 자신보다는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루틴을 개선하려고 한다.

Q. 당신이 하는 일의 3년 후를 전망한다면?

개인이나 작은 조직 차원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각자의 브랜드를 구축하려는 시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무언가’를 대중에게 알리고 안내하는 역할의 에디터는 계속 주목받게될 것이다. 다만 기술 분야에서 기획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에디터는, 라이프스타일이나 커머스에 비해 여전히 많지 않은 것 같다. 기술과 디지털에 대한 이해가 빠른 에디터와 전통적인 잡지 에디터 사이에서도 연봉 등의 측면에서 양극화가 진행될 수 있다고 본다.

Q. 언급한 변화와 전망에 대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

전문성을 더 확보하고자 지난 봄, KAIST 과학 저널리즘 석사 과정에 지원하여 합격했다. 출간 계약 2건을 맺어 책을 쓰고 있다. 하지만 아직 프롤로그 밖에 못 써서 걱정이다.

Q. 변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비상탈출 시 망치로 유리를 깨십시오(In case of emergency, use the ha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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