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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소설도 카톡처럼 읽는다고?

이 스토리는 <Z세대의 스마트폰엔 뭐가 있을까?>7화입니다

3줄 요약

  • 채티는 Z세대 사이에서 ‘소설계의 넷플릭스’로 통합니다. 채팅 형식의 소설을 제공하고, 쉽게 소설을 쓸 수 있게 만든 서비스죠.
  • 채티에서 Z세대는 PC 대신 모바일로 글을 씁니다. 어디서든 30분 만에 놀면서 소설 한 화를 써내죠.
  • Z세대는 함께 창작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채티에서는 독자와 작가, 작가와 작가,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협업해 한 편의 작품을 만듭니다.

카톡처럼 읽고 쓰는 ‘소설계의 넷플릭스’

모바일은 Z세대를 무궁무진한 창작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작곡하고, 콘텐츠를 만드는 일련의 활동을 스마트폰 하나로 할 수 있죠. 앱 스토어에는 창작이라는 카테고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Z세대 300명의 핸드폰 화면에서 찾은 몇몇 앱을 추적하며 관찰한 결과, Z세대의 창작 행위는 다른 세대의 창작과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커머스나 엔터테인먼트앱에서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경우도 있었고요. 창작을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류한 이유입니다.

Z세대는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 글, 그림, 음악, 영상 등의 창작물을 어렵지 않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이들이 콘텐츠 창작과 공유에 사용하는 상위 6개의 앱을 소개합니다.

[표1] Z세대가 즐겨 쓰는 창작앱 분류 ©크로스IMC

채티는 채팅형 소설을 제공하는 읽기 플랫폼에서 유저 스스로 소설을 창작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했습니다. 포스타입은 창작 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사운드클라우드에서는 자작곡이나 커버곡을 공유할 수 있고, 마플에서는 원하는 디자인으로 소량의 굿즈를 만들 수 있죠. Procreate는 핸드폰 또는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스케치북과 같은 앱입니다. VLLO에서는 브이로그 영상을 만들죠.

이번에 저희가 주목한 앱은 채티입니다. 채티는 Z세대 사이에서 ‘소설계의 넷플릭스’로 통합니다. 이용자들이 채팅 형식의 소설을 읽고 쓸 수 있게 만든 서비스죠. Z세대가 글을 읽는 방식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거기에 소설이라는 콘텐츠를 덧입혔습니다. 종이책 콘텐츠를 단순히 모바일로 옮긴 것을 넘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독서 방식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서비스로 내놓은 혁신적인 앱입니다.

2018년 5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50만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200명 이상의 전문 작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일반인이 자유롭게 창작하는 코너에는 하루 최대 3000편의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죠. 지난 18개월간 이용자는 3배, 1인당 하루 사용시간이 3배, 하루 총 탭 수는 7배가 늘었습니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는 250만, 일간 이용자 수는 7만, 월간 이용자 수는 35만 명입니다. 이용자 1인당 사용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과 같은 채팅 인터페이스 기반의 채티 소설은 타인의 대화를 엿보는 느낌을 줍니다. 종이책으로 읽는 소설에 비해 현실감이 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화면을 탭할 때마다 대사가 뜨게 되어, 독자 스스로 읽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채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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