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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ㆍ언더아머처럼… 타투로 세계를 제패하겠다는 회사

에디터

이 스토리는 <한국의 VC : 스파크랩과 3인의 창업가>4화입니다

3줄 요약

  • 세상을 바꾸는 창업을 하고 싶었어요. 세계 시장, 신체와 관련된 제품, 상생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생태계를 꿈꿨고, 타투가 딱 들어맞았죠.
  • 유니콘이 된 뷰티 기업들은 스스로를 뷰티기업이 아닌, 테크기업이라고 말해요.
  • 최근의 창업 트렌드는 기술보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해결해야 할 과제에 더욱 집중하는 것 같아요.

가치는 사람들이 있다고 믿는 기업에 있기 마련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한 미국 HBO 드라마 '왕좌의게임'에는 주옥 같은 대사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극중 관료로 등장하는 바리스란 캐릭터는 '누가 권력을 쥐고 있는가'란 주제로 대화를 나눌 때 이런 말을 합니다.

"권력은 사람들이 있다고 믿는 곳에 있기 마련입니다."

흥미로운 대사입니다. 이 대사를 보면 '사람이 지닌 어휘가 그 사람이 지닌 세계'라는 비트겐슈타인이나,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는 하이데거의 말이 떠오릅니다. 대중이 생각하는 권력과, 그 권력을 동치시킨 존재는 곧 권력의 본질성을 갖는다는 거죠.

이런 언어와 인식의 작동 체계는 브랜드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나 개인의 그간 활동은 브랜드로 녹아들고, 그 브랜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곧 기업·개인의 성격과 정체성을 규정합니다.

애플이나 테슬라를 떠올리면 '혁신'이란 단어가 함께 떠오릅니다. 파타고니아는 '착한 기업'이란 생각이 먼저 드네요. '국민차'란 뜻의 독일 브랜드 폴크스바겐(volkswagen)은 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말한 대로 되는 법이죠.

특정 이미지를 선점했거나 지위에 오른 브랜드는 그 자체가 플랫폼입니다. 맥도널드처럼요. 이런 회사는 브랜드 가치만 수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 때문에 브랜드 전략에 소비자 가치를 끼워맞추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인스턴트타투’란 회사는 브랜드 혁신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공하겠단 야망을 가진 패션·뷰티 스타트업입니다. 트렌드, 간편함, 상생 등을 브랜드 전략으로 내세웠습니다.

언제든 지울 수 있는 일회용 타투를 여러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으로 출시하고 있죠.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어 인스턴트타투도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타투를 시작으로 여러 패션·뷰티 아이템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입니다.

김남숙 대표님은 프록터앤드갬블(P&G)에서 10년간 마케팅 업무를 맡은 전문가로, 세계적으로 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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