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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왜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을까?

이 스토리는 <구독 3.0 : 이제 비즈니스는 구독으로 간다>1화입니다

3줄 요약

  • 자동차를 사지 않고 구독하는 이유는 뭘까요?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점, 구매 전에 미리 이용해 볼 수 있다는 점, 급할 때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의 구독 서비스인 ‘현대셀렉션’의 주요 고객층은 젊은 세대, 수입차를 소유하고 있거나 차를 2대 이상 갖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기존 구매 고객과는 다르죠.
  • 현대셀렉션은 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넘어, 모빌리티 라이프 구독 서비스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자동차를 탈 때뿐 아니라 타기 전후에도 다양한 모빌리티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죠.


폴인스터디에 참여한 김주원 현대셀렉션 책임 매니저. 그는 “소유의 상징이었던 자동차도 구독하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 폴인

자동차, 사지 않고 구독하는 3가지 이유 

저는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구독 서비스 ‘현대셀렉션’의 사업 기획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대셀렉션은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차량 구독 서비스입니다. 출시 이후‘자동차를 왜 안 사고 구독하나요?’, ‘자동차 공유와 뭐가 다르죠?’ 등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도대체 자동차 구독이라는 게 뭐죠?’라는 질문이었는데요. 한 마디로 답변드리면 매달 일정 금액을 내고 다양한 차종을 골라 탈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1.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자동차, 왜 사는 대신 구독하는 걸까요? 첫 번째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018년 포르쉐는 미국에서 자동차 구독 서비스인 ‘포르쉐 패스포트’를 출시했습니다. 포르쉐 자동차는 한 대를 구입 하는데 억 단위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평생 돈을 모아도 한 번 타 볼까 말까한 차들인 셈이죠.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월 2100달러에 카이맨, 파나메라 등 포르쉐의 6가지 차종을, 1000달러를 추가하면 포르쉐의 모든 차량을 마음대로 탈 수 있습니다. 한화로 200~300만원이 넘는 금액이지만, 포르쉐라는 '드림카'를 사지 않고도 직접 타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환영한 겁니다. 현대자동차는 일반적으로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자동차를 사는 것보다 구독하는 것이 금액면에서 부담이 적습니다.

포르쉐의 차량 구독 서비스 ‘포르쉐 패스포트’ ⓒ 포르쉐

2. 자동차 구매 전, 미리 이용해 볼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자동차를 구매하기 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저희는 완성차 기업으로서의 장점을 살려 정기적으로 새로운 차량을 구독하실 수 있게 투입합니다, 렌터카나 카셰어링 서비스보다 훨씬 더 빨리 신차를 타 볼 수 있는 거죠.

그래서일까요?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이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신형 소나타를 살 계획이라면 현대셀렉션을 통해 신형 소나타를 일정 기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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