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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왜 하림, 한돈 같은 브랜드가 없을까

에디터

이 스토리는 <한국의 VC : 하나벤처스와 2인의 창업가>2화입니다

3줄 요약

  • 영등포 지하 공장에서 육포를 연구하고 개발하던 중, 모든 변수를 고정 시켰음에도 매번 다른 결과가 나와 좌절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원인은 실험하는 고기의 품질이 항상 달랐다는 것. 비싼 가격임에도 품질 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소고기에 브랜드를 입혀 제대로 관리하고자 설로인이 탄생하였습니다.
  •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설로인은 모든 과정에 관여합니다. 품질이라는 것은, 고객의 손에 상품이 들어왔을 때 판단하는 것이니까요.
  • 먹는 경험은 대체 불가합니다. 기능적 관점, 편의성 측면의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행위 자체는 다른 것을 대신할 수 없지요. VC가 음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대체하기 어려운 몇 안 남은 아이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축·수산물은 재배, 혹은 도축한 순간부터 부패를 향해 성큼성큼 뛰어갑니다. 제품의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어려움인 동시에 기회입니다.

유통·판매업자들은 제품이 부패하기 전에 수송 및 제품화를 마쳐 소비자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원산지에서 가공업자까지 제품을 빨리 전달할 수 있다면 더욱 부가가치를 높여 팔 수 있겠죠. 반대로 중간 물류 시간이 길어진다면 제품의 상품성은 떨어질 것입니다. 제품을 세절해 진공 포장하는 등의 우회로를 선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농산물의 경우, 통상 생산자-산지유통인-도매시장-중간유통인-소매점-소비자 등 총 6단계를 거칩니다. 최근에는 생산자에서 바로 소비자에게 전달해주는 식자재 유통 플랫폼이 등장해 3단계로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플랫폼들은 농산물의 매입부터 운송, 전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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