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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성공 싫다, 오래 가자' 무인양품 WAY

이 스토리는 <컨셉부터 호스피탈리티까지, 브랜드 경험을 바꾼 최강자들>3화입니다

3줄 요약

  • 무인양품은 '이것으로 충분하다' 라는 이성적인 만족감을 가질 수 있는 상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 무인양품은 오래 살아남는 회사가 되길 바라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것의 일환으로 로컬에서 미래를 찾고자 합니다.
  • 무인양품의 브랜딩은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고 연구한 것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폴인스터디 <컨셉부터 호스피탈리티까지, 브랜드 경험을 바꾼 최강자들>에 강연자로 나선 송윤 무인양품 점포개발·정보시스템 팀장은 "경험 경제의 시대에는 고객 경험을 어떻게 '연출'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인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폴인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무인양품의 비전

무인양품은 계획적으로 멋있게 시작한 브랜드는 아니었습니다. 마트 행사의 코너 이름을 무인양품으로 해서 행사를 했는데 그것이 계속된 성공을 하자, 경영2세인 다나카 잇코는 이것을 브랜드로 만들고자 그의 친구인 하라 켄야*에게 무인양품의 디자인 컨셉을 이어나갈 것을 맡깁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무인양품에는 디자인 이사회가 별도로 있고, 디자인 이사회의 결정에 대해서는 경영이사회에서 침해하지 못하는 독특한 경영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무지 디렉터. 일본의 대표적 디자이너 중 하나로, 일본 디자인센터 대표, 무사시노 미술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무인양품은 지난 40년간 합리적인 가격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심플하다는 표현보다 '비어있다'고 표현하는 무인양품의 컨셉이 글로벌에서 인정을 받게 되면서 현재 약 1200개 정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라 켄야는 '이것이 좋다'라는 강한 개성이나 기호를 자아내는 상품이 아니라 '이것으로 충분하다'라는 이성적인 만족감을 가질 수 있는 상품을 만드는 것을 무인양품의 비전으로 삼습니다.

큰 성공보다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다

보통 회사에서 3년 혹은 5년 계획에 대해서 묻는 경우가 많지만 무인양품은 10년 후의 무인양품에 대해서 생각해서 발표를 하게 하고 여러가지 의견을 물어봅니다. 일본의 인구 동향을 보면, 점점 고령화 사회가 진행이 되는 게 명확합니다.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인이 늘고 노동인구가 줄어들면 경기 침체와 상관없이 소매는 줄어들게 되는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인양품의 기본적인 생각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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