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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와 병원, 양쪽의 이기심을 일치시켜라

이 스토리는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열린다>4화입니다

3줄 요약

  • 성격이 다른 두 집단을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은 양측의 이기심, 즉 ‘니즈’를 일치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희가 시도했던 여러 서비스 중에서도 입점 병원과 이용자의 니즈가 맞아 떨어진 서비스만이 살아남았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트래킹(추적) 되는 소비자 데이터는 좋은 레퍼런스가 됩니다. 데이터가 표준화된 형태로 많이 쌓이면 이를 활용한 서비스의 확장도 가능해집니다.
  • 실험과 테스트를 거듭해서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은 모바일의 특장점이지만, 기존 헬스케어 업계에선 낯선 접근법이기도 합니다. 좁고 깊게 한 제품 개발에 파고들어 여러 기능을 시도하고 개선해 나가는 전략이야말로, 헬스케어 B2C 영역에 필요한 방법입니다.


“강남언니의 성공 요인은 타깃 유저를 명확히 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것, 표준화된 형태로 정보 데이터를 쌓아 고객 가치로 연결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미용의료 시장이 가장 먼저 맞이한 디지털 혁신의 미래는 차차 다른 국가, 다른 영역으로도 확장될 겁니다.”

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는 폴인 스터디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열린다>에 참여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힐링페이퍼가 만든 미용의료 앱 ‘강남언니’는 2015년 출시 이후 엄청난 속도로 성장 중입니다. 한국을 넘어 일본 시장을 사로잡으며 국내외 메디컬뷰티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의료 서비스를 디지털로 옮겨 온 강남언니의 성공 전략은 3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스토리는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강남언니의 차별화 전략, 스마트폰 ‘셀카’에서 시작되다

Q. 강남언니를 출시할 때 이미 시중에 나와있던 미용의료 앱들과 어떻게 차별화했나요?

2015년 1월 강남언니 서비스가 나왔는데요. 당시에도 앱스토어에 미용의료를 다루는 앱이 이미 수십 개 있었습니다. 그만큼 미용의료 시장이 많은 사람에게 매력적이었던 거죠. ‘그래도 해볼 만하다’ 싶었던 대책 없는 믿음의 근거는, 앞선 서비스들이 모두 커뮤니티 기반이었다는 점입니다. 유저들이 글을 쓰고, 수다를 떨고, 성형 정보를 교환하는 수준이었죠. 네이버 카페의 모바일 버전이라고 할까요?

‘스마트폰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승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PC 기반의 카페 커뮤니티에선 잘 하지 않는 것. 그걸 저희는 ‘사진’이라고 봤어요. 그래서, 커뮤니티 보다는 사진 3장을 올리면 견적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기능’에 집중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는 본인 ‘셀카’를 쉽게 찍어 올릴 수 있으니까요. 이 지점에서 차별화를 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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