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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10분 거리, 내 '집무실'이 생긴다면?

이 스토리는 <박지호가 만난, 미래 라이프스타일 기획자들>3화입니다

3줄 요약

  • 비즈니스 소셜 플랫폼 로켓펀치와 공간 브랜드 개발 전문회사 엔스파이어는 오랫동안 새로운 오피스 환경을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가 주거지 내 공유 오피스 '집무실'입니다.
  • 집무실은 단순 공유 오피스가 아닌, 워크 플랫폼이 되는 공간입니다. IoT 기능을 갖춘 워크모듈, 콘텐츠, 커머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가 담겨 있습니다.
  • 포스트 코로나, 우리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업무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집무실은 주거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워라밸'을 만듭니다.
덕수궁과 성공회 성당 근처에 있는 정동 집무실 1호점. 다양한 워크 모듈의 테스트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일하는 공간은 어때야 하는가'에 대한 집무실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최지훈

박지호 편집장의 말

브랜드의 성격을 표현하는 딱 한 줄로 강한 임팩트를 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세계 유수의 브랜드도 쉽지 않은 그 임팩트를 이제 막 발걸음을 뗀 스타트업이 실현해 낸 것은 그래서 더욱 놀랍습니다. 고백컨대 인스타그램에 뜬 로고와 문장 하나로 '집무실'에 그대로 빠져들었어요.

'내 집 앞의 사무실.' 여기에 성공회 성당과 덕수궁 양이재를 바로 창밖으로 바라볼 수 있는 1인 중심 공유 오피스라니요.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시대지만, 집에 콕 박혀 배달음식만 시켜 먹으며 일하는 것은 사람의 리듬, 라이프스타일과 정교하게 맞아떨어지진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집무실의 시스템과 비전은 주목할 만 합니다. '집 근처에, 가볍고 안전하게 나가서 책도 읽고, 업무도 보고, 사색도 할 수 있는 나만의 사무실이 있다면?'이라는 아이디어가 2021년 안에 서울 전역에 8000석(100개 지점)을 확보한다는 전략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에 정동에 플래그십(1호점)을 내는 감수성 , 탁월한 색감과 집기의 모서리 라운딩까지 신경쓰는 디자인의 디테일 , 기초공사 기간에 워크모듈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2주만에 시공을 완료하는 빠른 속도 , 다양한 협업과 온라인 확장까지 병행하는 플랫폼으로써의 자의식 도 돋보이는데요.

감도와 속도, 미래지향적인 기술까지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배경에는 세 사람이 있습니다. 대내외적인 운영과 협업을 끌고나가는 김성민 대표와 디자인을 맡고 있는 엔스파이어의 정형석 대표, 로켓펀치라는 탁월한 온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전략을 짜는 조민희 대표의 조화가 흥미롭습니다. 이 중 김성민 대표와 정형석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의 일하는 방식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은 이렇게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집 근처 사무실'의 탄생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집무실 김성민, 정형석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한 박지호 편집장. '집 근처에 사무실이 있다면?'이라는 아이디어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재미있는 건 두 대표 모두 정동 집무실에서 1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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