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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플, 페이스북 CEO가 한 자리에 모인 이유

이 스토리는 <넷플릭스에서 삼성까지, 압도적 1인자가 일하는 방식>5화입니다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는 어떤 책인가?

2016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어느 장례식.

구글 창업자 레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와 COO 셰릴 샌드버그, 애플 CEO 팀쿡 등 실리콘밸리 테크 산업을 이끄는 리더들이 이 곳에 모였습니다. 평소에는 함께 있는 모습을 보기 힘든 유명 인사들인데요. 무엇이 이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했을까요?

몇 년 전, 실리콘밸리의 저명한 벤처 투자가 벤 호로위츠의 저서 하드씽에서 빌 캠벨을 처음 만났습니다. 책에 자주 언급되길래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스티브 잡스, 에릭 슈미트, 마크 주커버그, 제프 베조스는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그들의 뒤에서 값진 코칭을 해준 빌 캠벨을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빌 캠벨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빌 캠벨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교육학을 공부하며 풋볼 선수로 지냈습니다. 졸업 후 보스턴 칼리지 풋볼팀의 보조코치를 거쳐 컬럼비아 대학교 풋볼팀 감독을 맡았으나, 그리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39세의 늦은 나이에 광고대행사에 입사하면서 비즈니스 세계에 발을 옮긴 그는, 코닥 임원을 거쳐 애플에서 마케팅 부사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태블릿 PC 업체 고 코퍼레이션을 창업한 후 매각하기도 했고, 재무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인투이트의 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빌 캠벨은 스티브 잡스의 눈에 들어 애플 이사회의 멤버가 되었고, 그의 코치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매주 함께 산책을 하며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망할뻔 했던 애플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2000년대에는 작은 스타트업에 불과했던 구글의 경영진을 코칭하며 구글의 급성장에 큰 기여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실리콘벨리의 많은 기술 기업 경영진을 코칭하며 큰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이 책은 구글의 초대 회장이었던 에릭 슈미트와 동료 2명이 그를 추모하며, 그에게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남긴 문화적 유산을 정리한 책입니다. 책을 읽고 나면 왜 이렇게 많은 유명 인사들이 그를 추모하기 위해 장례식장에 모였는지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각 챕터의 마지막은 빌 캠벨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핵심 내용 요약으로 마무리 됩니다. 폴인에서는 챕터별 핵심 내용 중 대표적인 몇 가지를 추려내어, 실제 기업 현장의 사례들과 연결해 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1. 최고의 조직 비결, 팀 퍼스트 

빌 캠벨은 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는 개인 코칭이 아닌 팀을 코칭했습니다. 기업이 성공하려면 개인 각자의 목표와 관심사를 하나로 모으고, 개인으로서나 집단으로서나 회사의 이익에 몰입할 수 있는, 공동체로서의 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팀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 빌의 기본 원칙이었다.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을 우선시 하는 '팀 퍼스트' 태도였다. 모든 멤버가 팀에게 충성하고, 필요한 경우 팀의 목표를 위해 개인적인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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