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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으로 시작, 연매출 200억 브랜드 된 비결
이 스토리는 <D2C, 디지털 시대 브랜드 생존 전략> 의 2화입니다
3줄 요약
- 코니바이에린은 사업 초기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러려면 높은 커뮤니케이션 자유도, 마진 확보가 중요했기에 D2C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 제품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해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 것, 고객이 겪는 문제가 있다면 빠르게 해결하고자 하는 코니바이에린의 CS 방침이 제품과 브랜드의 높은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 D2C 전략이란, 제조기반의 브랜드가 IT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고객 접점을 극대화하고 고객 경험을 챙기는 것입니다. 고객 접점의 확대가 D2C 전략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육아를 더 쉽고 기분 좋게 만드는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
코니바이에린은 올해로 4년차에 들어선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D2C 형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50여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품군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천 아기띠, 아기띠 워머, 맘스웨어가 있죠. 이 중 메인 제품인 아기띠는 전 세계 누적 판매 5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즈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즈를 수상하기도 했고요.

일본은 자사몰과 함께 아마존과 라쿠텐에 입점했는데요. 아마존 입점 후, 천 아기띠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라쿠텐에서는 아기 슬링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 2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고요. 올해 4월 미국 아마존에 입점했을 때는 10월 기준으로 판매량 인기 기준 TOP 5 안에 올라갔습니다. 작년 매출이 144억원, 올해는 2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전체 매출에서 글로벌 판매 비중은 80%가 넘습니다.
아래 도표는 판매채널별 매출 비율입니다. 2020년 현재 전체 매출 중 74%가 자사몰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성장하면서 아마존, 라쿠텐, 쇼피, 쿠팡 등 마켓플레이스의 비중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육아맘의 일상 속 불편, 200억 기업의 시작이 되다
저는 티몬을 창업해 티몬플러스 대표로 일했습니다. 아내는 티몬 마케터였고요. 코니바이에린은 전 직장을 퇴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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