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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전문가 13인이 뽑은 2021 마케팅·커머스 트렌드

링커

이 스토리는 <2021 폴인 트렌드북>2화입니다

3줄 요약

  • 취향이 확고한 요즘 소비자들은 가치관, 취향에 맞는 세계관을 가진 브랜드에 열광합니다. 브랜드의 세계관이란 브랜드 전반을 관통하는 하나의 사상을 의미하죠.
  • 라이브커머스는 커머스와 마케팅 업계 전문가가 모두 주목하는 트렌드입니다. 쇼핑을 놀이처럼 즐기는 MZ세대의 열광적 지지를 얻고 있죠.
  • 기획자, 생산자, 판매자의 역할까지 하는 적극적 소비자는 브랜드 경험을 함께 만들어나갑니다. 브랜드가 소비자와의 관계 맺기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만드는 과정을 '인게이지먼트(Engagement)'라고 하죠.

확고한 취향·신념·개성 가진 '강한 개인'의 시대

‘무난한’ 대중의 취향이나 가치관보다 개인의 취향, 신념, 개성이 중요해지는 시대. 이미 우리 곁에 서서히 오고 있는 변화였죠. 코로나19로 인해 그 속도가 더욱 빨라졌습니다.

실외 활동이 크게 감소하고, 집에서 혼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은 자신을 한층 더 깊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 가치관, 개성을 가진 ‘강한 개인’의 시대가 열린 겁니다. ‘취향에 기반한 개별화’라는 흐름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30대를 위한 콘텐츠 플랫폼 '월간서른'을 운영하는 워크베터컴퍼니 강혁진 대표는 “각자의 취향과 개성이 강조되면서 점점 더 고객을 하나로 묶기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이처럼 개별화된 소비자에게 어떻게 제품을 알리고, 판매해야 할까요? 폴인은 마케팅 및 커머스 전문가 13인에게 그 해답을 물었는데요. 이들의 답변에서 크게 3가지의 키워드를 도출해낼 수 있었습니다. 세계관, 라이브커머스, 인게이지먼트(Engagement)가 바로 그것입니다.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2021년 마케팅·커머스 트렌드를 조망해보겠습니다.

2021 폴인 트렌드북 인터뷰에 참여한 마케팅·커머스 전문가 13인

① 세계관 : 브랜드에게도 여러 개의 '가면'이 필요하다

취향을 중시하는 요즘 소비자들은 한 브랜드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폴인에서 z세대의 스마트폰엔 뭐가 있을까? >를 연재하며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살핀 박준영 크로스IMC 대표는 요즘 소비자들의 특징을 ‘유동(floating)’이라는 말로 표현했는데요. 마치 물 위에 떠다니는 사람들처럼 끊임없이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찾아다니며 논다는 의미입니다.

소비자들이 여러 브랜드를 찾아다니는 건, 다양한 정체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김난도 교수는 저서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올해의 트렌드로 ‘멀티 페르소나’를 언급했는데요. 멀티 페르소나란,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올해가 다양한 정체성을 발견하는 해였다면, 2021년에는 여러 정체성을 취향으로 연결시키는 움직임이 활발해질 겁니다. 다양한 취향을 기반으로 여러 스펙트럼을 가진 브랜드와 관계 맺게 되겠죠.

마케팅 전문가들이 2021년의 키워드로 ‘세계관’을 꼽은 건 이러한 맥락에서입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MZ세대 트렌드를 연구하는 호영성 파트장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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