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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서 "실패한다"던 서비스, 100만명 모은 비결

이 스토리는 <에듀테크, 어른의 공부를 바꾸다>5화입니다

3줄 요약

  • 튜터링은 사용자가 24시간 언제든 원할 때마다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웹 RTC 기술을 활용한 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로 론칭 당시 4개월 만에 월 손익분기점을 달성했습니다.
  • 코로나19의 등장은 변화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주니어, B2B 시장과 해외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모바일 라이브 클래스'로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 튜터링은 MBA 클래스에서 "실패한다"는 평가를 받은 아이템으로, 초기에는 큰 자본 없이 스스로 성장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5가지 인재 유형을 중심으로 구축한 팀 문화가 있었습니다. 또 린 프로세스라는 빠른 실행 구조를 확보해 생존해나가고 있습니다.


김미희 튜터링 대표는 <에듀테크, 어른의 공부를 바꾸다> 4회차 강연에 참여해 "여러 프로젝트에 도전했지만, 유일하게 생존한 포트폴리오가 '튜터링'"이라고 말했습니다. ⓒ폴인

자본, 인프라 없이 유일하게 생존한 포트폴리오, '튜터링'

저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삼성전자에 입사해서 10여년을 일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안에 들어갈 콘텐츠와 서비스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일을 주로 했었고요. 그 외에도 상당히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단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에 유일하게 생존한 포트폴리오는 튜터링입니다(웃음).

보통 우리가 사업이 성공하는 요건으로 자본, 인프라, 팀 탤런트(재능)를 꼽는데요. 삼성전자는 이 모든 조건이 충족되는 기업이었습니다. 막대한 투자금과 뛰어난 인재까지 전부 보장되는 공간이었죠. 그런데 튜터링은 모든 게 반대였어요. 자본과 인프라는 물론이고, CEO와 기술책임자인 CTO, 운영 총괄 COO를 제외하고 나머지 인원은 모두 인턴이었죠. 열악하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저희는 생존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튜터링의 생존, 그리고 성장 전략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평생 투자하는 악순환의 고리 '사교육'

모두가 알듯 한국은 기형적으로 사교육에 많은 돈을 씁니다. 그중에서 영어는 30~40%를 차지합니다. 저 역시 평생 영어 공부에 돈을 썼어요. 시공간 제약의 문제가 있는 학원, 상호성의 문제가 있는 동영상 강의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끝에 가장 효과를 본 방법은 ‘일대일 과외’였습니다.

그런데 비용 부담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때는 영어 과외에 60~70만원까지 쓴 적이 있을 정도였죠. 그런 고민을 하다가 '해외의 다양한 전문강사들과 개인을 무한대로 연결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생각을 처음 한 건 2011년이었는데, 주변 반응은 좋지 않았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2014년 구글의 RTC 기술(브라우저 간 통신 연결)이 등장했습니다. 그때 생각해둔 아이디어를 적용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렇게 '24시간 일대일 원어민 회화 플랫폼' 튜터링을 기획했습니다.

튜터링이 기존 전화영어와 달랐던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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