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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AI보다 '휴먼터치'가 중요한 이유
이 스토리는 <에듀테크, 어른의 공부를 바꾸다> 의 6화입니다
- 편하게 배울 수 있는 영어를 내세운 튜터링은 캐릭터 '튜달이'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강력한 팬덤을 형성해왔습니다.
- 튜터링의 전체 인력 절반 이상은 R&D 인력입니다. 튜터링이 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는 이유는 실시간으로 소통이 일어나는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접근 편리성과 유저 증가세를 감당하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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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인 김미희 대표는 일과 육아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보다는 육아로 에너지를 얻습니다. 또 조직을 운영하면서 워킹맘들의 능력을 체감하면서 육아가 특별한 경험이라는 사실도 깨닫고 있습니다.
<에듀테크, 어른의 공부를 바꾸다> 4회차 수업에서 대화를 나누는 김미희 튜터링 대표(사진 오른쪽)와 모더레이터인 홍정민 휴넷 에듀테크연구소장. ⓒ폴인
김미희 튜터링 대표는 폴인스터디 <에듀테크, 어른의 공부를 바꾸다>에 참여해 이렇게 말했어요. 그가 2016년에 론칭한 튜터링 서비스는 100만 회원을 보유한 교육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웹 RTC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강사와 수강생을 무한대로 연결해 24시간 연결 가능한 영어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튜터링은 론칭 4개월 만에 월 손익분기점을 달성했죠. 지금은 성인 회화 영역을 넘어 초등 교육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가 전한 튜터링의 비즈니스 모델과 팀 문화에 대한 이야기는 스토리북 5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스토리는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물 위에 떠다니는 해달처럼 하는 '게으른 공부'
Q. 튜터링이라는 브랜드네임의 탄생 비화가 있나요?
많은 후보가 있었는데 딱 맞는 이름이 없었어요. 튜터링은 튜터가 중심이 된 서비스이기에 쉽게 부른다는 의미로 지은 이름입니다. 직관적인 게 가장 좋더라고요. 튜달이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 공부라는 게 결국 본능에 역행하는 행위잖아요. 그래서 저희 서비스를 보면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누워서 폰으로 하는 게으른 공부'에 맞는 물 위에 둥둥 떠서 조개를 들고 있는 해달 캐릭터를 연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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