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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문가 7인이 뽑은 2021 F&B 트렌드

이 스토리는 <2021 폴인 트렌드북>5화입니다

3줄 요약

  • 코로나19로 외식문화의 지형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이와 맞물려 2021년에는 '사 먹는 집밥', '맞춤', '홈쿠킹', '건강'이 F&B의 트렌드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 '요리는 싫지만 집밥은 먹고 싶은' 고객의 니즈가 '사 먹는 집밥' 열풍을 불러일으킵니다. HMR과 밀키트, 베이킹 믹스 등이 '홈쿠킹'까지 가능하게 합니다.
  • 코로나 시대에, '맞춤'과 '건강'은 F&B 시장의 주요 과제입니다. 개인 식단 맞춤 구독 서비스가 속속 선보였고, 유통가에선 건강기능식품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전국 맛집 베스트 메뉴, 우리집 식탁으로 찾아오다

외식문화는 시대를 반영합니다. 1960년대 가족모임을 겨냥한 고급 식당이 문을 열었고, 88올림픽 전후로 해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 대거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2010년대에는 ‘스타 쉐프’의 레스토랑이나 로컬 식당이 브랜드가 됐습니다. 그리고 2010년 후반 ‘혼밥’과 ‘혼술’이 대대적으로 유행하던 찰나, 2020년 외식문화의 지형이 급속도로 바뀝니다.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이죠.

코로나19로 여러분의 식생활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는 약속은 뒤로 미뤄지고, 회식이 사라졌습니다. 북적북적한 식당은 한가해지고, 어쩌다 사람 많은 식당에라도 가면 걱정이 되죠.

대신 식탁 위는 바빠졌습니다. 식사의 무대가 식당에서 집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배달음식을 주문하고, 온라인으로 반찬이나 국거리를 고릅니다. 특별한 기분을 내고 싶으면 유명 맛집의 밀키트를 사옵니다. 언감생심이었던 홈쿠킹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도전해보게 됐습니다.

F&B 업계에는 이런 변화가 위기이자 기회였습니다. 고객도 최소 2가지 유형이죠. 집에서 먹는 밥이 특별한 경험인 사람과, 1일 3끼를 손수 챙겨야 하는 재택근무자 또는 주부. F&B 업계는 이 두 고객을 모두 잡아야 합니다.

F&B 업계 전문가 7인에게 2021년 F&B 트렌드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 답변에서 ①사 먹는 집밥 ②맞춤 ③홈쿠킹 ④건강이라는 키워드를 발견했습니다. 이 4가지 키워드로 2021년 고객의 입맛을 잡을 인사이트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2021 폴인 트렌드북 인터뷰에 참여한 F&B 전문가 7인

① 사 먹는 집밥 : 요리는 싫지만 집밥은 먹고 싶은 이들의 선택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2019년 11월 ‘대한민국 요즘 집밥’이라는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에서 ‘내식미식(內食味食)’이라는 현상을 말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집밥’처럼 편하게 즐기는 문화가 트렌드가 됐다는 설명이죠. 이 트렌드를 '캐리하는' 방식은 이전까지 주로 배달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배달에 더해,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HMR은 코로나19 이전에도 성장 중인 시장이었습니다. 식품 가공기술, 온라인⋅모바일 발달, 1인가구 증가, 배송·물류 혁신 등이 그 성장을 뒷받침했죠. 그러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편리함과 새로운 집밥을 원하는 고객 요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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