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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추얼, 2021 키워드로 떠오른 이유

이 스토리는 <리추얼 : 습관으로 MZ세대 일상에 파고들어라>3화입니다

3줄 요약

    • MZ세대는 디지털에 능하며, 자기 자신과 일상의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 밑미는 오가닉 마케팅으로 마케팅 비용을 쓰지 않고 론칭 4개월 만에 1000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했습니다. 챌린저스는 창업 초기 챌린지 신청금액을 공개해 신뢰를 얻으며, 모객의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 밑미와 챌린저스는 커뮤니티를 만들 때 룰을 강경하게 세우지 않고, 자유로운 인간관계 속의 '느슨한 연대감'을 지향합니다. 이는 타인과 '따로 또 같이' 연결되고자 하는 MZ세대의 심리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2020년 12월 28일 폴인이 주최한 <리추얼: 습관으로 MZ세대 일상에 파고들어라>에서 밑미 손하빈 공동대표(맨 왼쪽), 챌린저스 권혁준 대표(가운데)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진행을 맡은 라일락 폴인 에디터. ⓒ 폴인

※ 손하빈 밑미 대표와 최혁준 챌린저스 대표의 강의 후 이어진 질의 응답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강의 내용은 <아침 먹기, 이브닝 요가, 감정 일기...MZ세대가 리추얼에 빠진 이유><"작심삼일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챌린저스의 성공비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이민자' 밀레니얼,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

Q. MZ세대와 다른 세대 고객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손하빈 : 가장 큰 차이는 디지털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인 것 같습니다. 저의 어머니 세대만 해도 메신저는 잘 활용하시지만,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모임이라거나 모르는 사람과 뭔가를 공유한다는 걸 이해하기 어려워하시거든요.

특히 밀레니얼인 저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경험을 동시에 한 세대라는 점에서 이민자 세대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 이민을 가도 네이티브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윗세대와 그들 사이를 연결할 수는 있죠. 밀레니얼은 세대 간의 통합을 끌어내는 연결 고리라고 생각합니다.

최혁준 : MZ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 자신을 중요시하고 소중히 여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개성으로 발현되기도 하고, 본인에게 확실한 기준을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신의 기준이 침해되는 것에 반발하는 모습까지 포함해서, 스스로를 이전 세대보다 훨씬 더 잘 챙기는 세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타인과의 비교보다는 자신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고 싶은지 많은 고민을 하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Q. 조금 나아가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차이점도 듣고 싶습니다. 그들이 행하는 리추얼에도 차이가 있나요?

손하빈 : 말씀드린 것처럼 이민자와 네이티브라는 점이 확연한 차이 같습니다. Z세대는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갖고 태어났죠. 그들은 우리가 말하는 복고를 마치 서양 문화를 즐기듯 생경한 경험으로 받아들여요.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자신만의 해석을 더해 재미있게 노는 세대라면, 밀레니얼 세대는 88올림픽이나 호돌이 같은 옛 이미지가 잔상처럼 남아 있는 세대입니다. 네이티브 세대는 예전 세대 때 즐겼던 문화를 다른 형태로 리소스화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최혁준 : 손 대표님 말씀에 완벽히 공감합니다. 챌린지로 말씀을 드리면, 밀레니얼 세대 분들은 종이책과 e-book 양쪽을 오가며 인증을 해주시는데, Z세대 분들은 e-book만 읽습니다. 디지털에 훨씬 개방적인 세대인 것 같아요.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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