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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의 보험 PT, 어떻게 100만뷰를 돌파했을까?

이 스토리는 <29CM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법>3화입니다

3줄 요약

  • 29CM는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의뢰를 받아 PT를 제작합니다. 때로는 주요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친숙하지 않은 브랜드를 소개하거나 말하기 어려운 주제를 전달해야 하죠.
  • 이처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 상황일 때, 29CM는 스토리텔링에서 해답을 찾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커다란 인기를 얻었던 삼성화재 PT와 신규 항공사 에어로케이의 PT를 들 수 있습니다.
  •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위해 29CM가 빼놓지 않는 조건이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보는 콘텐츠인 만큼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는 점이죠. 브랜드가 기존에 추구하는 언어를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쉬운 카피와 익숙한 스토리로 PT를 구성합니다.

실제로 PT를 제작하면서 다른 직원들에게 자주 물어봐요. '이 내용 어렵나요? 이 카피가 무슨 의미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나요?'라고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는 게 가장 중요하죠.

2020년 1월, 29CM가 삼성화재 PT로 디지털 광고제 앤어워드 2관왕을 수상했습니다. '이커머스 플랫폼'과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받은 것이죠. 보험은 어렵고 복잡한 것, 나아가 내 삶에 꼭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라는 인식이 강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29CM는 부담스럽지 않게 보험을 권합니다.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풍경을 마주하는 아침, 발길 닿는 대로 떠나는 여행의 순간들을 따라가다 보면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보험에 가입하는 게 좋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레 느낄 수 있지요. 보험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스토리를 통해 보험을 홍보한 결과를 만드는 겁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된 같은 해 9월에는 신규 항공사 '에어로케이'의 PT를 오픈했습니다.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시기에 항공사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맡게 된 건데요. 29CM 미디어팀은 '랜선 여행'을 콘셉트로 비행기를 타는 전 과정을 스케치해 항공사의 특장점을 드러내며 고객과 함께할 날을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PT에 담아 전달했습니다.

29CM에 PT를 의뢰하는 브랜드는 다양합니다. 그만큼 홍보해야 할 대상 또한 무궁무진하죠. 일상용품, 패션, 테크 제품, 자동차 등의 소비재는 물론이고 문화와 예술이라는 무형의 가치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29CM의 주요 고객인 2535세대에게 친숙하고 호감도 높은 브랜드도 있겠지만, 반대로 낯설고 의아한 브랜드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주요 고객층과 타깃이 맞지 않는 브랜드를 알리거나, 말하기 어려운 주제를 전달해야 할 때 29CM 미디어팀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까요? 이번 스토리에서는 삼성화재와 에어로케이의 PT를 담당한 김민정 PM에게 어려워 보이는 커뮤니케이션을 성취하게 만드는 스토리텔링에 대해 물었습니다.

29CM 미디어팀 김민정 PM ⓒ이인애

'모험'으로 '보험'을 말하다

Q. 삼성화재 PT가 앤어워드 광고제에서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어요. 삼성화재가 PT를 의뢰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밀레니얼 세대에게 보험은 어렵고 먼 분야잖아요. 삼성화재는 2030 세대에게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싶다는 니즈가 있었어요. 이를 달성하기 위해 보험을 직접적으로 노출하지 않으면서, 보험의 필요성을 알리고 싶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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