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 테크

코로나19에도 오프라인 교육 늘린 이 브랜드, 왜?

이 스토리는 <가장 앞선 디지털 전환, 중국에서 엿보다>3화입니다

3줄 요약

  • 코로나19로 가장 빨리 온라인 개학한 중국. 관련 시장이 이미 성장했기에 전환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에듀테크 관련 중국 대표 기업을 소개합니다.
  • 온라인 수업에 비해 오프라인 수업은 몰입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바오리웨이'는 AI 기술로, '샤오어퉁'은 위챗 생태계를 통해 그 한계를 극복합니다.
  • 반면 코로나19에도 오프라인 교육 공간을 확장한 온라인 플랫폼 '더따오'도 있습니다. 더따오는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통해 상호 소통과 공감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가장 빨리 '온라인' 개학한 중국

코로나19로 수많은 산업이 폭풍의 변혁기를 맞았습니다. 교육업도 예외가 아니었죠. 대면 교육이 불가능해지면서 학교와 학원 그리고 오프라인 교육 업체 등이 빠르게 온라인으로 방향을 바꿨는데요. 불가피한 상황의 대체재가 된 비대면 온라인 강의는 학습 효율 측면에서 그 한계를 지적받아왔습니다.

가장 빨리 코로나19를 맞은 중국도 비대면 교육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2020년 2월부터 가장 빠르게 온라인으로 학생을 맞았죠. 그로부터 1년이 지났습니다. 중국에서는 과연 이 1년 동안 교육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중국 교육업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하기에 앞서 먼저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의 배경을 설명드릴게요. 중국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교육열이 높습니다. 중국 전문 시장조사기관 iiMedia Research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사교육 시장규모는 91조원에 달하며 참여하는 학생 수만 2억 2000만명입니다.

온라인 교육은 이 사교육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시초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에듀테크 기업 신동방(新东方)이 있습니다. 2000년 초 설립된 이 기업은 온라인 영어 강좌로 성장했으며 2006년에는 나스닥에 상장했는데요. 이후 중국 IT의 거물급 기업인 텐센트와 넷이즈(网易)가 본격적으로 온라인 교육에 진출하면서 실시간 강의가 시작됐으며, 초중고 정규교육 과정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 잇따라 나타났습니다.

이렇듯 온라인 플랫폼이 이미 구축됐던 중국의 교육업계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가 열렸을 때, 기술적 인프라를 통해 실시간 쌍방향 강의를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오프라인 교육시장을 빠르게 대체하며 성장을 이뤘죠. 중국 시장조사 업체 아이펀시(爱分析)에 따르면, 코로나19라는 블랙스완은 중국 교육업의 디지털화를 3~4년 정도 앞당겼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대규모 이전을 통해 사람들의 학습에 대한 습관을 완전히 바꾸어버린 것입니다.

동시에 '부익부 빈익빈'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경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선두 기업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서비스 자체의 혁신에 집중합

지금 폴인멤버십 가입하면
일주일 3,700원에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폴인멤버십 회원 이OO님 폴인은 저에게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무기예요

  • 멤버십 혜택 첫번째

    디지털 콘텐츠
    무제한 열람

  • 멤버십 혜택 두번째

    온라인 세미나
    월 2회 무료

  • 멤버십 혜택 세번째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
    상시 할인

  • 멤버십 혜택 네번째

    폴인페이퍼
    월 1회 배송

이런 스토리 어때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