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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팬은 어떻게 ‘덕질’할까? 디자인으로 옮기다

이 스토리는 <전지적 디자이너 시점>9화입니다

3줄 요약

  • 블립은 2020년 6월 출시된 팬덤 앱입니다. 이제 막 '덕질'을 시작한 팬을 위해 아티스트의 스케줄, 콘텐츠, 데이터를 모아 보여주죠.
  • 대개 스타트업이 최소 기능만 넣은 MVP를 먼저 출시하는 것과 달리, 블립은 앱 론칭 초기부터 앱의 기능을 다양하게 기획했습니다.
  • 이 스토리에서는 앱을 기획하면서 세운 3가지 가설과, 서비스 개선 과정을 디자인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블립, '덕질' 시작한 팬을 위한 정보 모아주는 앱

왼쪽부터 이신비 스페이스오디티 프로덕트 디자이너, 김소희 마케터, 최우창 프로덕트 매니저 ⓒ스페이스오디티

안녕하세요. 케이팝 아티스트 팬을 위한 앱 '블립' 프로덕트 디자이너 이신비, 기획과 마케팅을 맡고 있는 김소희, PM을 맡고 있는 최우창이라고 합니다.

김소희 : 블립 앱은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데이터와 콘텐츠를 보여주는 탐지기 같은 앱입니다.

블립 서비스는 여러 팬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윤곽을 잡게 되었어요. 아티스트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정보들이 다양한 플랫폼에 흩어져 있어 원하는 정보를 골라 보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소위 ‘덕질’을 막 시작한 입장에서, 좋은 정보를 얻기까지의 허들이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고요. 그래서 신규 소식과 인기 소식을 빠르게 알려주고, 정보와 데이터를 모아주며, 이제 막 덕질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친절한 '덕메이트' 역할을 하는 앱을 만들고자 했죠.

블립과 동일한 기능을 하는 앱은 없었어요. 하지만, 수많은 아이돌 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서비스의 개념과 의도를 잘 전달하려면, 로고와 디자인, UX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데이터가 감지된다는 점과 데이터가 잡히면 알려준다는 점을 이미지로 제대로 전달하고 싶었죠. '블립'이라는 이름과 유사하게, '삐삐' 같은 느낌을 살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블립의 B를 따서, 현재의 블립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로고이자 캐릭터인 '블립'도 탄생했죠.

내 손안에서 덕질메이트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진 블립 앱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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