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in

Fol:in

검색
공유

공유할 서비스를 선택해주세요.

구글에서는 '보따리상'의 정신으로 지내는 게 좋습니다. 실력 있는 보따리상의 보따리 안에는 '가치'가 담겨 있고, 안주하지 않는 보따리상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습니다.
 

구글에게 묻는다면 5년 뒤 미래도 예측할 수 있을까요? 민혜경 구글코리아 HR 총괄은 말합니다. 구글도 5년 뒤 미래를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건 방향성 같다고. 그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구글의 인재는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에 가까울 겁니다. 점점 모호해지는 미래에 나침반 역할을 해줄 구글의 방향성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기사 : 구글도 5년 뒤는 몰라요. 중요한 건 방향성이죠)


앞선 강의가 너무 좋아서, 이직 관련해서 저도 한번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웃음).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HR총괄 민혜경입니다. 오늘 어떤 분들이 오실지 궁금했는데 다양한 분들이 오신 것 같네요. 오늘 저는 구글에서 어떤 분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를 이야기 드리려고 합니다.

구글은 몇 가지 성공도 했지만 사실 많은 실패를 겪었고,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실리콘밸리에서 태동했고, 구글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이미 기술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었습니다. 

끊임없는 변화, 그리고 빠른 변화에 대응할 뿐 아니라 앞서가는 것은 저희의 체질이 되었어야 했고, 그 덕분에 지금도 많은 변화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혁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는 근육이 조금은 더 생긴 것 같습니다. 
 

강연 중인 민혜경 구글코리아 HR 총괄 ⓒ폴인

 

AI FOR EVERYONE


검색 회사로 시작한 구글은, 어떻게 하면 많은 이들이 세상의 유익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 왔습니다. 그다음으론 더 나은 기술을 세상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최근에는 AI와 머신러닝* 기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 인공지능의 한 분야로, 컴퓨터가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알고리즘과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이 머신러닝 기술은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AI 기술은 인류가 가진 많은 복잡한 문제를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최근 저희가 특히 관심 가지는 건 의료 분야입니다. 최근에 당뇨병성 망막증에 대해 연구했는데, 머신러닝을 통해 명의라고 불리는 분이 진단할 수 있는 수준까지 그 병의 징후를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AI 모델을 통해 컴퓨터가 수많은 사진을 보고 분석하면서 스스로 공부해서 가능해진 거죠. 게다가 동일한 안저사진*을 가지고 망막 관련 질병 뿐 아니라 심장마비 등, 눈과 관련이 없어보이는 질병이 생길 확률까지 정확도 높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동공(瞳孔)을 통해 안구의 안쪽을 들여다보았을 때 보이는 부분을 찍은 사진

인간이 예측하기 힘들었던 것을 머신러닝이 예측해주는 거죠. 이 속도는 더 빨라질 겁니다. AI기술은 인류가 문제를 해결하는 속도와 방법을 많이 바꿀 것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앞으로 인류의 문제 해결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해, 저희는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의 연구와 함께, 구글은 또한 AI기술의 접근성을 위해서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정보의 접근성과 정보의 민주화 위해 노력했듯이, 많은 개발자들이 AI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8.4
[Digital Report] 5년 뒤, 누가 변화를 이끌 것인가
장영화 민혜경 박세헌
장영화 외 6명
‘[Digital Report] 5년 뒤, 누가 변화를 이끌 것인가’를 구매하시면 열람 가능한 스토리 입니다.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