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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는 왜 올버즈의 홍보대사를 자처했을까?

이 스토리는 <폴인이 만난 사람>7화입니다

폴인이 만난 올버즈 산딥 베르마 부사장_확신을 현실로 바꿔가는 사람

올버즈는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 창업자,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등 유명인사들이 즐겨 신는 친환경 운동화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올버즈의 투자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죠.

2016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팀 브라운(Tim Brown)과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 조이 즈윌링거(Joey Zwillinger)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 브랜드는, 론칭 후 2년 동안 100만 켤레를 판매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실리콘밸리 유니폼', '운동화계의 애플'이라는 별명도 얻었죠. 지난해 8월에는 북미, 유럽을 거쳐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우리나라에 진출했습니다.

산딥 베르마 부사장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올버즈가 진출한 35개국의 마케팅 및 비즈니스 구축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신발 브랜드 '올버즈'의 글로벌 마케팅 및 운영 전략은 그를 거쳐서 나오죠.

아침 8시와 저녁 5시. 9시간의 시차를 넘어, 화상모니터로 영국에 있는 올버즈 산딥 부사장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인터뷰 내내 그는 확신에 차 있었습니다. 비즈니스를 통해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신생회사인 올버즈에 합류했고, 자신과 같은 믿음을 가진 이들이 더욱 늘어날 거라고 확신했죠. 확신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적당히 타협하기보다는, 제품을 만드는 전 과정에 '지속가능성'을 담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 글 : 라일락 에디터

통역 : 강민경 엠퍼블릭 차장
올버즈 매직이란, 신발을 신는 물리적 경험에서 나아가 신발 뒤에 있는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입체적 경험을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운동화를 고르시나요? 저는 디자인, 착화감, 가격을 꼼꼼히 비교해보는 편인데요. 올버즈 운동화를 고를 때는 한 가지를 더 유심히 살피게 됩니다. 바로 운동화 안창에 쓰여 있는 '탄소발자국' 수치입니다.

탄소발자국이란, 운동화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총량을 의미합니다. 운동화 한 켤레를 만드는 데 평균 12.5kg의 탄소가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올버즈 운동화는 평균 7.6kg으로 탄소 배출량을 40%가량 낮췄습니다. 양털, 사탕수수, 유칼립투스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재료로 만드는 운동화이기 때문이죠.

올버즈의 제품 정보에는 탄소발자국 수치가 가장 크게, 눈에 잘 띄게 표시되어 있다. 올버즈는 패션업계 기업 중 최초로 탄소발자국 수치를 신발에 프린트해서 판매한 기업이다. ⓒ올버즈

올버즈에 합류하기 전, 산딥 부사장은 900여명의 직원을 이끌던 CEO였습니다. 올버즈를 알게 된 후, 일말의 망설임 없이 올버즈로 자리를 옮겨 홀로 유럽 시장을 개척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올버즈의 어떤 신념이 그를 올버즈로 이끌었을까요? 그와 올버즈는 어떤 세상을 꿈꾸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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