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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고 싶은 경력자의 이력서 쓰기
이 스토리는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 나를 성장시키는 이직의 기술> 의 8화입니다
1. 이력서 쓰기 전 명심할 세 가지
- 나열 말고, 선별하자
- Fact 말고, Value 가 중요하다
- 금지! 이력서 1개로 돌려막기
2. 상대방을 사로잡는 이력서 쓰기 A TO E
마음 속에 ‘좋은 회사’를 정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이직 준비를 해 볼 때입니다.
이직 준비의 시작은 이력서죠. 이력서는 상대방이 여러분에게 갖는 ‘첫인상’이에요. ‘나에 대한 30초 광고’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저는 꼭 당장 회사를 옮기지 않더라도, 6개월에 한 번씩은 이력서를 업데이트 하기를 권합니다. 내 커리어가 지금 어디까지 와 있나, 내 경력이라면 어떤 회사에서 어필할 수 있을까, 부족한 커리어는 어떤 것인가, 이력서를 쓰다 보면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개월’이라는 단서를 단 것은, 시간이 오래 지나면 일의 과정과 결과를 잊어버리기도 하거든요. 보통 반기마다 회사에서 성과 평가 하죠? 그 때 이력서도 같이 업데이트해둔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이력서 쓰기 전 명심할 세 가지
(1) 나열 말고, 선별하자
상대방이 여러분의 이력서를 보는 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길면 ‘45초’쯤 됩니다. 이력서를 읽는다기보다 스캔하는데요. 회사는 여러분의 이력서를 볼 때 경력/경험이 지원하는 직무와 ‘연관’이 있는지, 이력서에 기록된 책무가 회사가 찾는 책무와 ‘일치’하는지 등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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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프롤로그: 우리에겐 더 좋은 '이직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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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사표 쓰기 전, 상사보다 나를 먼저 설득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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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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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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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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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훔치고 싶은 경력자의 이력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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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경력자에게 꼭 필요한 면접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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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무엇이 내 연봉을 결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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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어떻게 희망 연봉을 얻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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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무조건 많이 받는 게 좋을까: 연봉에 대한 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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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에필로그: 당신만의 업(業)의 지도를 그려라
폴인멤버십 회원 임OO님 일에 치여 산업의 흐름을 놓칠 때,
저는 망설임 없이 폴인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