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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딱 5개로, 연 250%씩 성장하는 화장품 브랜드

이 스토리는 <체인지 메이커스 :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가들>3화입니다

3줄 요약

  • 2017년 설립된 크레이브뷰티는 화장품 제품군 딱 5개만 판매합니다. 그런데도 설립이후 연 250%씩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 마케팅 방식도 독특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좋으니 듬뿍듬뿍 바르세요'라고 하지 않습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화장품을 필요한 만큼만 바르세요'라고 말하죠.
  • 크레이브뷰티는 제품 생산과정에서의 탄소발자국을 추적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고 있으며, 클렌저 생분해 실험 등 환경을 생각하는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환경, 커뮤니티, 불평등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이들을 '체인지 메이커'라고 부릅니다. 루트임팩트는 체인지 메이커를 위한 체인지 메이커로, 임팩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폴인은 루트임팩트가 체인지 메이커 5인을 인터뷰한 팟캐스트 '헤이 리슨' 콘텐츠를 <체인지 메이커스 :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가들> 스토리로 정리했습니다.

유튜버가 만든, 연 250%씩 성장하는 화장품 브랜드

화장품은 신생브랜드가 도전하기 쉽지 않은 비즈니스 영역입니다. 입지를 굳힌 글로벌 브랜드의 아성을 무너뜨리기도 쉽지 않고 피부에 바르는 제품이다보니 소비자들이 다소 보수적인 선택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막 3년 좀 넘은 브랜드가 최근 한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핫한 화장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 '리아유'로 활동하는 유누리 대표가 설립한 '크레이브뷰티(KraveBeauty)'입니다. 2017년 설립이후 연 250% 이상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 이커머스 기반으로 한국, 미국,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자사몰을 운영중입니다.

유 대표는 화장품 대기업 출신이지만 피부과 의사나 연구원 출신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크레이브뷰티는 고객 커뮤니티가 가진 브랜드 로열티가 높습니다. 매해 신제품이 쏟아지고 과잉 소비를 부추기는 뷰티 업계에서 크레이브뷰티가 '슬로우 다운 스킨케어(slow down skincare)'를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과잉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한번 더 생각하고, 피부를 위해서도 제품을 너무 많이 쓰는 것이 좋지 않다는 크레이브뷰티의 슬로건에 고객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지요.

'리아유'라는 이름의 뷰티 유튜버로 활동했던 유누리 크레이브뷰티 대표 ⓒ크레이브뷰티

안녕하세요 크레이브뷰티 대표 유누리입니다. 불필요한 화장품 구매를 줄이고 피부가 가진 본래 힘을 키우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2017년 크레이브뷰티를 설립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유튜브 뷰티크리에이터 리아유로 알고 계실텐데요. 화장품을 리뷰하는 뷰티 크리에이터에서 뷰티 산업에 쉼표를 찍기 위해 사업가로 돌아왔습니다.

뷰티 시장에는 매일 무수히 많은 신제품이 쏟아져나옵니다. 그만큼 소비자가 할 일도 많아졌죠. 화장품에 어떤 성분이 들었는지, 유해성분은 없는지, 트렌드에는 맞는지 등등 여러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비교해보지 않을 수 없게 됐어요. 어떤 기사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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