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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회장이 30년 동안 같은 수첩을 쓴 이유

이 스토리는 <0.1% 직장인의 회사생활 비결이 궁금하다면>3화입니다

『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은 어떤 책인가

여러분은 다이어리를 쓰시나요? 저는 업무용으로 하나, 그리고 매일의 감정을 기록할 수 있는 일기장 하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스케줄을 관리하거나 간단한 메모를 남기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아직도 펜을 움직여 수첩에 슥슥 글을 남기는 것이 익숙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의 저자인 마쓰이 타다미쓰도 그런 분입니다.

마쓰이 타다미쓰는 주식회사 양품계획에서 HR 인사부장, 사업부장, 사장을 거쳐 2008년부터 2015년까지 회장 자리에 있었습니다. 실무자에서 경영자로 진급하는 동안 그는 매년 같은 형태의 수첩을 사용했습니다.

『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은 마쓰이 타다미쓰가 경영자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두 가지에 대해 설명하는 책입니다. 'PDCA'와 'PDCA를 지속적인 사이클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툴인 업무용 수첩'이 그것이죠. 지금부터 그가 어떻게 작은 수첩 한 권으로 조직 시스템을 움직일 수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30년 동안 같은 종류의 수첩을 사용한 이유

수첩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 앞서 언급한 PDCA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PDCA란 Plan(계획), Do(실행), Check(평가), Action(개선)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프레임 워크입니다. 이것을 바퀴를 굴리듯 반복해서 돌리는 것이 중요하죠.

많은 사람이 PDCA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실제 현장에서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합니다. 저자는 그럴 때 도움이 되는 툴이 바로 수첩이라고 말합니다. 계획한 일은 모두 수첩에 적고, 적힌 대로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다 보면 그 계획을 거의 확실하게 지킬 수 있다는 것이죠.

마쓰이 타다미쓰는 1992년부터 지금까지 줄곧 '놀티(NOLTY)'라는 브랜드의 수첩을 쓰고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수첩을 사용해야 작년, 재작년, 올해를 쉽게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저자는 스무 권이 넘는 수첩 전부를 항상 손 닿는 곳에 소중히 보관하고 가끔씩 살펴본다고 합니다.

스케줄을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한 권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도 수첩의 장점입니다. 특히 경영자는 방대한 정보를 관리하며 회사 전체를 파악해야 하기에, 중요한 내용만 압축적으로 기록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적을 수 있는 내용이 한정되어 있기에 중요한 정보만을 담을 수 있다. 기록의 양이 너무 늘어나면 오히려 파악이 어려워 수습이 안 될 수도 있다. p.26

수첩은 조직의 실행력을 추적하는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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