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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직원들이 고객을 붙잡는 '3W 세일즈'

이 스토리는 <애플이 나에게 가르쳐준 비즈니스 코칭>2화입니다

3줄 요약

  • 당신이 마케터이든, 의사이든, 에디터이든 어쩌면 우리는 모두 '세일즈 맨'입니다. 결국 고객에게 당신의 조언을, 콘텐트를, 상품과 서비스를 팔아야 하니까요. 
  • 쟈스민 한 코치가 애플의 세일즈 파트 직원들에게 제공한 비즈니스 코칭에서 세일즈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당신의 상황에 맞춰 활용해 보세요. 
  • 특히 톱 세일즈맨들의 비밀병기인 '3W(watch·wait·wane)'은 놓치지 마세요. 


쟈스민 한 대표가 당신을 애플의 비즈니스 코칭 룸으로 초대합니다. 애플 세일즈 직원들의 고민과 쟈스민 대표의 비즈니스 코칭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애플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등장인물의 이름은 가명을 썼습니다.

의사 친구에게 세일즈를 배우다 

애플에 비즈니스 코치로 입사하려면 면접 과정에서 '세일즈 코칭 교육' 시범 강의를 선보여 통과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애플 입사 전에는 한번도 세일즈 코칭 강의를 해본 경험이 없었어요. 주로 리더십 교육을 했지요. 인터뷰를 열흘쯤 앞둔 어느 늦은 밤, 모니터 앞에서 어떤 PPT를 만들어서 교육을 해야 할지 감을 못잡고 괴로워 할때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병원에서 내과 전문의로 일을 하고 있는 친구였어요. 풀이 죽은 제 목소리를 듣고 친구가 물었습니다.


무슨 일있어? 왜 이렇게 목소리에 힘이 없는거야?

아, 사실 인터뷰 제안을 하나 받았는데 이 인터뷰는 실제 세일즈 교육을 하는 것이거든. 근데, 나는 세일즈 교육을 받아 본적도, 해본적도 없어서 어떻게 이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할지 감이 안생겨 고민이야. 인사나 교육 업무를 하다가, 갑자기 세일즈 코칭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니 괜히 자신감도 떨어지네.  주변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해볼까 했지만, 어쩜 내 주변에는 딱히 세일즈를 전문으로 하는 친구가 아쉽게도 한 명도 없더라고. 근데 지금 내가 의사인 너를 잡고 이런 이야기를 하다니 이것 참...의사인 너야말로 이런 세일즈에 대한 개념이나 경험도 없을거 아니야. 아니 잠깐, 그게 무슨 소리야? 의사인 나는 세일즈를 안할거라니? 네가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 내가 하는 거의 모든 일이 세일즈야. 단지 나는 네가 고민하는 그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의료적인 진단 이후에 환자들에게 '조언과 제안'을 팔고 있다는 그 차이만 있는거지. 꼭 눈에 보이는 것만 파는 것이 세일즈라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 더 시야를 넓혀보는 것은 어때?

제게는 이 전화 한통이 새로운 동아줄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결국 무엇을 매일 팔고 있는지 모릅니다. 의사는 조언과 제안을, 에디터는 콘텐트를, 마케터는 서비스와 제품을 말이죠. 말그대로 '영업사원'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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