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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는 가랑비에 옷 젖게 하는 것과 같다"

이 스토리는 <태윤정의 스타트업 PR>1화입니다

3줄 요약

  • 마케팅과 홍보, 무엇이 다를까요? 마케팅은 예산을 투입해서 즉각적인 결과를 볼 수 있는 반면, 홍보는 농사 짓기처럼 상대적으로 긴 과정입니다.
  • 15년간 공중파 방송작가로 일하다 2008년 홍보 일을 시작한 선을만나다의 태윤정 대표는 2014년부터 스타트업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스타트업이 '스스로 성장을 만드는 곳'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 태 대표는 이후 스타트업의 성장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존경할 수 있는 스타트업 창업자와 VC(벤처캐피털)와의 네트워크도 얻었죠. 그가 '스타트업 홍보'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를 '홍보하려는' 이유입니다.

임정욱 TBT 공동대표가 이 스토리북을 추천하는 이유

"성장하는 스타트업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언론을 통한 적절한 홍보'다. 하지만 미디어 속성을 이해하지 못한 창업자에게는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선을만나다의 태윤정 대표는 스타트업을 가장 잘 이해하면서도 열정을 가진 홍보전문가다. 그가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담은 이 글은 성장 단계에 따른 홍보 전략을 어떻게 세울지 고민하는 스타트업 종사자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는 스타트업 홍보(Public Relations, PR)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의 대표입니다. 직업 특성상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어떻게 홍보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강의를 자주 해요. 그런데 강의를 할 때마다 늘 받는 단골 질문이 있습니다.

"홍보와 마케팅, 뭐가 다른가요?"

그럼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홍보는 농사를 짓는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게 하는 것처럼요.

마케팅은 자판기에 동전을 넣어 눈에 보이는 예상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해요. 예산을 투입하면 즉각 결과를 볼 수 있죠.

하지만 홍보는 다릅니다. 상대적으로 긴 과정이 필요하죠. 고객사의 가치를 매일 찾는 일로 시작해 이를 바탕으로 언론이 선호하는 기획을 합니다. 또 인내심을 갖고 기자와 지속 소통하면서 설득하는 게 홍보입니다. 이런 것 없이 '홍보'에서 성과를 얻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중에서 스타트업 홍보는 좀 더 까다롭습니다. 각 기업이 처한 성장 단계별로 미디어에서 어떤 키워드로 불릴지 목표를 설정해야 해요. 그에 맞춰 메시지 전략도 수립해야 하죠. 서비스나 제품의 경쟁력 역시 그 기업의 팀인 것처럼 고민하며 여론을 이끌 위치가 될 수 있는 메시지를 만듭니다.

저는 스타트업 홍보를 할 때마다 그 '스타트업 사람'이 됩니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사용자에 대한 이해와 투자 유치 단계, 관련 산업 연관성과 이해관계자까지 모두 파악하죠. 나아가 대기업과의 B2B 협업 가능성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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