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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상한선 없는 판교, 이곳의 문제해결법은?

에디터

이 스토리는 <개발자, 그들이 사는 세상>1화입니다

『판교의 젊은 기획자들』은 어떤 책인가?

퇴근길에 앱을 켜 장을 보고 다음 날 새벽 현관 앞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배송받는 건 이제 당연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메신저 앱에서 선물과 돈을 주고받는 것도 더 이상 신기한 일이 아니죠.

지금은 당연하지만, 처음 이런 서비스들이 등장했을 땐 완전히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사람들조차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생길지 예측하기 어려웠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긍정적인 전망보다 부정적인 의견을 내기 바빴습니다.

새로운 시장에서는 누구나가, 본인의 전문 영역을 주무기로 장착하고 기획적인 감각을 겸비하여 함께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p.13

이 책의 저자는 10년 동안 판교에서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데 참여하고, 수많은 서비스의 탄생과 몰락을 지켜본 서비스기획자입니다.

책은 그간 저자가 쌓은 실전 경험과 배움을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고민해야 할 것, 위기를 극복하고 더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실제 서비스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시장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분, 새로운 시장을 직접 만들고 싶은 분, 기획자는 아니지만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일하고 싶은 분께 좋은 기본서입니다. 폴인에서는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기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인 조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낡은 시장 VS 새로운 시장

『판교의 젊은 기획자들』에서 말하는 '낡은 시장'은 아무 문제가 없는 시장 즉, 조금 불편하고 이상하더라도 평화롭고 안정적인 시장을 뜻합니다. 새로운 시장은 보통 어떤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고 고객의 편리함을 추구하지만, 내일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은 불안정한 시장이죠.

모든 프로그램에는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복잡한 정도, 즉 복잡함의 하한선이 있다. 이때 던져야 할 질문은 이 복잡함을 누가 감당하느냐의 것이다. 사용자인가, 아니면 개발자인가?

- 도널드 노먼의 UX 디자인 특강 중에서 p.61

낡은 시장에서 고객은 불편함을 당연하게 여겨왔습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택시를 기다리다가 택시를 탔는데 승차거부를 당해도 어쩔 수 없었고, 송금 1건 하는데 아무리 복잡한 절차가 많아도 인내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공급자 입장에서 설계된 '낡은 시장'에 고객들이 어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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