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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디폴트, 그 속에서 성장한다"

이 스토리는 <개발자, 그들이 사는 세상>4화입니다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는 어떤 책인가?


1억 8700만 명의 월간활성이용자(MAU)수를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 왓츠앱과 페이스북 메신저와 경쟁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 일본, 대만, 태국 등지에서 독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억 명 이상의 사용자 트래픽을 처리하는 기술력을 가진 회사.

바로 라인(LINE)의 이야기입니다. 이런 라인의 화려한 성공 뒤에는 지금도 밤낮없이 개발에 매달리고 있는 '개발자들'이 있습니다.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는 라인의 개발 문화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Developer Relatins의 팀 리드 이승종이 동료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그는 화려한 스펙이나 이력보다는 숨어 있는 고수들, 사내 설문을 통해 동료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는 12명을 추천받아 저자로 섭외했는데요.

폴인에서는 이 가운데 3명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아마존과 미국 스타트업 출신의 김택주님, 철학도 주니어 김정엽님, 내가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개발 팁을 정리한 강윤신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이 라인에 합류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라인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좋은 개발자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대 글로벌 조직이 된 라인의 인재 운용법과 기업 문화를 통해 개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죠.

개발자가 다수인 조직에 몸담고 있거나, 앞서가는 개발자 조직의 일하는 문화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스토리에 주목해보세요.

1. 아마존 출신이 라인에서 얻은 깨달음

김택주님은 창업 열기가 뜨겁던 2000년대초 미국에서 두 번의 스타트업을 경험했지만, 동시에 한계도 느꼈습니다. 지속적으로 펀딩을 유치하는 일이 쉽지 않았고, 계속해서 유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쟁사들이 등장했죠.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아이디어나 기술력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던 마케팅 역량이었습니다.

그는 보다 안정적인 대기업을 경험하고자 아마존에 입사했습니다. 아마존은 팀 내에 목표가 분명하고 역할도 체계적으로 나뉘어 있는데다, 팀의 비즈니스도 탄탄해 맡은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었죠. 3년 후 라인에 합류하게 됩니다.

하지만 합류 전까지 고정관념이 있었어요. 소문으로 익히 들어온 한국의 수직적인 조직 문화, 보수적인 분위기가 자율성을 해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죠. 또한 개발자들에게 의사결정 권한이 없어 기획이나 마케팅에서 요구하는 기능을 단순히 구현하는 도구적인 역할에 지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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