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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지 않고 브랜드 메시지를 알리는 10가지 방법

이 스토리는 <폴인 PICK 요즘 이 브랜드>4화입니다

3줄 요약

  • 상품을 기획하고 알리기 위해서는, 고객이 갖고 있는 문제를 정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후 해결책을 찾고, 해결책을 타깃으로 메시지를 정하죠.
  •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하나의 제품도 다양한 메시지로 전달합니다. 메시지를 전달받는 방법에도 개인의 취향이 존재하거든요. 그래서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전략은 한 번 세우면 갇히기 쉽습니다. 완벽해보이기 때문에 바꾸기도 싫죠. 하지만 전략 그대로 상황이 돌아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수정은 필수입니다.

강호준 링커는 폴인세미나라이브 'F&B 브랜드는 어떻게 상품을 기획하고 알릴까?'에 참여해 온라인에서 협업을 통해 문제를 풀어내는 방법을 공유했다. ⓒ폴인

하나를 알리기 위한 10가지 방법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많을 겁니다. 과거에는 하나의 큰 메시지를 많은 사람에게 전달해야 했죠. 반면 지금은 메시지도, 전달해야 할 타깃도, 모두 세분화되었습니다. 다양한 메시지를 다양한 고객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시대인 거예요.

저는 프레임을 많이 쓰는데요. 전통적인 프레임은 외부 환경과 내부 환경을 분석해서 시장을 나누고, 타깃을 잡고, 메시지를 만들고, 포지셔닝을 정하고, 그 포지셔닝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식이었죠. 이 프레임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더 깊이 쪼개다 보면 적용하기에 불편한 상황들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과거의 프레임을 그대로 쓰기보다는 현재 고객이 갖고 있는 문제를 정의하고, 그것의 해결책을 찾고, 그 해결책을 타깃으로 메시지를 정해서 구현하고자 합니다. 

대신, 하나의 메시지로는 고객들을 이해시킬 수 없기 때문에, 메시지를 다양하게 가져가는 편입니다. 고객들이 메시지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유한한 자원 속에서 어떻게 10가지를 배치해서 최대 효과를 내느냐에 초점을 맞춰 일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를 말하면 열을 아는 시대는 끝났다. 하나를 알리기 위한 열가지 방법을 찾아야 하는 시대 같다."고 언급한 라는 책에서 얻게 된 아이디어였죠.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는 '절대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습니다. 10가지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에는 '넘어야만 하는 면'이 있고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한 번쯤은 모르겠지' 하고 넘겼다가는 전체가 흔들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가 정해놓은 '사시'라는 선을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가끔은 퍼포먼스가 너무 좋아서 사시를 벗어난 일들의 유혹이 많아요. 하지만 임팩트가 적더라도 사시를 넘어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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