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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보고싶다' 만든 수퍼톤의 진짜 사업은?

이 스토리는 <넥스트 AI 유니콘>12화입니다

3줄 요약

  • 2021년 초 TV 프로그램에서 고(故) 김광석 님이 부르는 '보고싶다'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AI 오디오 콘텐츠 스타트업 수퍼톤이 내놓은 AI 기술이었어요.
  • 수퍼톤은 '가창음성합성'이라는 SVS 기술을 사용합니다. 단순히 텍스트를 음성으로 옮기는 것이 아닌, 멜로디와 악보, 가사까지 AI가 학습해 소리를 낼 수 있게 하죠.
  • 기술을 넘어선 콘텐츠를 공급하는 게 수퍼톤이 지향하는 비즈니스입니다. 오디오를 활용해 콘텐츠를 만드는 시장을 타깃하죠. 또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AI 오디오 플랫폼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아래 영상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가수 고(故) 김광석 님이 부른 노래 '보고싶다'입니다. 이 곡은 그가 세상을 떠난지 6년 뒤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듣다 보면 마치 그가 오늘도 이 곡을 연습한 것처럼 자연스레 들립니다.

'살아있었다면 진짜 이렇게 불렀을 것 같다'는 반응을 만들어낸 곳, 어디일까요? 2020년 3월에 세워진 AI 오디오 콘텐츠 스타트업 '수퍼톤(Supertone)'입니다.

사실 수퍼톤의 공동창업자들은 회사 설립 전에 김광석 님의 '보고싶다'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폴인과 인터뷰한 허훈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이 노래가 회사 합류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죠.

이후 수퍼톤은 2021년 2월 BTS 소속사인 하이브엔터테인먼트로부터 40억원 투자를 받으며 기술·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업 가치는 220억원으로 평가받았죠. 도대체 수퍼톤은 어떤 기술과 시장 전망으로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걸까요?

허훈 수퍼톤 CTO. ⓒ송승훈

창업 결심 굳히게 한 '김광석의 보고싶다'

Q. 수퍼톤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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