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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선언한 '이산화탄소 배출 0%', 가능할까?

이 스토리는 <전기차 시대를 여는 사람들>3화입니다

3줄 요약

·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선언한 곳이 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그룹입니다.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를 차지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합니다.· 그 방법으로 '플랫폼'에 기반한 전기차 생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승용차, 중단거리 차량에 적합하다고 보고, 대량 제작이 가능한 플랫폼 위에 각기 다른 차의 뼈대를 얹는 방식으로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선되고 있는 전기차의 주행·충전 시간, 인프라가 이들의 선언을 가능케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2025년이면 급속충전기 같은 인프라 확충이 충분히 이뤄질 것이라는 게 폭스바겐 측의 예상입니다.

3화에서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생산단가를 절감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비롯한 전기차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코엑스 온라인 플랫폼 coXverse에서 '전기차는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란 주제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과 백영선 모더레이터와 진행한 대담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독일 자동차 회사가 '이산화탄소 배출 0%'를 말하는 이유



저는 2017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이하 폭스바겐) 그룹사장으로 부임해 4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부임할 당시에 폭스바겐에는 벤틀리와 람보르기니, 아우디와 폭스바겐 등 4개 브랜드가 있었죠.

한동안 자동차를 팔 수 없는 상황*이어서 내부 조직 쇄신 및 정부기관·본사 소통에 주력하며 고객 신뢰를 회복하려 했어요. 200개 이상의 인증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노력한 결과 2020년에는 20개 이상의 신 모델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2016년 폭스바겐은 디젤게이트 여파로 국내에서 2016년 주력 모델(32개 차종, 79개 모델)의 인증 취소 조치를 받아 한동안 차량을 판매하지 못했다.

2021년 6월 폭스바겐은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에서 탄소중립*으로의 여정을 담은 'GO TO ZERO'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탄소 배출 저감 노력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행사인데요. '아니, 자동차 회사에서 왜 저런 걸 하지?'란 의문을 가진 분들도 분명 있으실 겁니다.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나무를 심거나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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