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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 50만명 채용한 아마존이 겪은 어려움

이 스토리는 <폴인에세이 : 이야기로 만나는 영감>11화입니다

*이 콘텐츠는 세일즈포스의 제작비 지원을 받아 만들었습니다.

2014년,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라는 제목으로 유출된 문서가 언론계를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100여장짜리 보고서에는 전통 미디어 강자인 뉴욕타임스가 디지털 혁신이라는 변화에서 마주한 위기와 대응 전략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었죠. 약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언론계 디지털 혁신의 바이블'로 전해지고 있어요.

박상현 오터레터 발행인은 당시 이 문서를 한국어로 번역해 공유한 장본인 중 한 명입니다. IT, 디지털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전방위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그라면 세일즈포스와 함께한 폴인페이퍼 특별판의 주제인 '혁신'을 가장 생생하게 들려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디지털 혁신이 가져올 펜데믹 이후의 비즈니스 세계를 전망한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자원 관리의 지각변동은 이 큰 흐름의 일부일 뿐이다. 문제는 이 변화의 속도를 과연 조직들이 견뎌낼 수 있느냐다.


지난 1년여 동안 인류가 배운 교훈이 하나 있다면 많은 전문가가 한목소리로 경고하는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수십 년 동안 감염병 전문가들은 "1913년 스페인 독감과 같은 팬데믹이 다시 온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20세기 초 팬데믹을 경험한 이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다. 오래된 경고는 마치 대홍수를 경고하는 노아의 말처럼 외면받았다.

팬데믹보다 더 파괴력이 큰 기후 위기조차 그다지 관심을 끌지 못한다. 지금도 충격적인 기후 위기 신호가 쏟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실효성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데 관심이 없다.

범위를 전 지구적 수준에서 산업계로 좁혀보자. 이쪽 전문가들은 어떤 경고를 하고 있을까? 바로 팬데믹 이전과 이후는 완전히 다른 비즈니스 환경이 될 것이라는 경고다. 팬데믹 이전과 똑같은 환경으로 되돌아갈 것이라는 예측은 들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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