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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페이퍼가 직원들의 B면을 살리는 법

이 스토리는 <회사에서 'B면'도 키웁니다>3화입니다

3줄 요약

  • 힐링페이퍼에는 업무 시간의 10%를 자율적으로 사용하는 '자율시간' 제도가 있습니다. 직원들의 다양한 B면을 엿볼 수 있고 B면 간의 시너지가 나는 장이 되고 있죠.
  • 구성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다움, B면을 업무 안팎에 살릴 수 있습니다. 업무의 목적에만 부합하면 실행은 얼마든 자율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이러한 문화는 회사생활이 즐거우려면 '나다움'을 숨기지 않아야 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과 원하는 것을 조직에서 풀어낼 수 있어야 하는거죠.

힐링페이퍼는 미용정보 앱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미용 진료 분야의 불균형 문제를 IT로 해소하겠다"는 목표로 전국 병원의 시술 상담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죠. 시장 반응도 뜨겁습니다. 현재 등록된 의사 수는 2200명이고, 누적 233억의 투자 유치를 마쳤죠.

힐링페이퍼는 기존과 다른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업무 시간의 10%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고, 이를 통해 하루 평균 방문자수 1만명 이상의 강남언니 블로그가 탄생했어요. 또 팀을 '직군'이 아닌 '문제해결을 위한 스쿼드제'에 두고 운영하는 등 회사와 개인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와는 조금 다른 힐링페이퍼의 B면 활용법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대외 커뮤니케이션 총괄하는 황조은님(이하 죠앤)과 조직문화를 총괄하는 김윤혁님(이하 브라운)을 만나 한국에서 '자기다움'을 살리며 일하는 방법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정리 김지오 에디터

한국에서 ‘자기다움’ 살리며 일할 수 있을까?


Q. 힐링페이퍼에는 업무 시간의 10%를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제도인가요?

브라운 : 자율시간이라는 제도인데요. 업무 시간의 10%를 각자 흥미있거나 해보고 싶었던 일을 기획하고 진행해보는 시간으로 쓰는 거예요. 예전에는 10주동안 일하고 2주를 자율적인 스프린트*로 운영하다가, 지금은 매주 금요일 오후에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 단위로 하기도 하고, 같은 문제의식이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팀 단위로 진행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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