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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내려온다', 3억 뷰를 만든 5가지 포인트

이 스토리는 <폴인 PICK 요즘 이 브랜드>13화입니다

3줄 요약

  • 사람들은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캠페인 영상 안에 숨어있는 킬링 포인트와 디테일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다른 영상의 조회수를 올려주는 기폭제가 됐죠.
  • 광고도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서로 간의 신뢰를 구축해야 적은 예산으로도 대박 콘텐츠를 만들 수 있죠.
  • 크리에이티브의 핵심은 본질입니다. 본질을 표현하기 위해 가장 이질적인 무언가를 엮어 정반합의 시너지를 냅니다.
12화 에서 이어집니다.
서경종 CD는 "자연스럽게 조회수를 올릴 수 있도록 셰어빌리티를 높이는 콘텐츠 설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폴인

범 내려온다, 3억뷰를 만든 5가지 포인트

① 전략적으로 구성한 아이디어 제안

앞서 말씀드린 아이디어는 온라인에서 많이 클릭하는 콘텐츠로만 구성돼 있어요. 나도 모르게 여드름 짜는 영상을 보고 있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그 유형은 오들리 새티스파잉(Oddly Satisfying) 형태 중 하나죠.

또 요즘 친구들은 검색을 유튜브에서 하기 때문에 한국을 즐기는 방법, HOW TO 콘텐츠도 많이 클릭하는 유형이죠.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콘텐츠는 단연 뮤직비디오입니다. 핑크퐁, 강남스타일이 그 예이죠. 음악을 잘 만들고 영상이 좋으면 바이럴은 보장됩니다.

광고주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때 하나의 안이 좋더라도 나머지 안이 좋지 않으면 아이디어는 팔리지 않아요. 저는 적절한 유형의 아이디어들을 구성하여 제안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안을 잘 팔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략적으로 아이디어를 팔기 위해선 동시대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 코드가 무엇인지를 평소에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② 좋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춤추며 도시를 소개하는 아이디어를 짠 후에는 아티스트 섭외에 나섰습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검토했는데요. 동료 중 한 명이 네이버 온스테이지의 이날치 영상을 보여줬어요. 전에 엠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의 공연을 직접 본 적이 있었거든요. 검은 안경을 쓰고 Daft Funk의 음악에 춤을 추는 장면이 떠올랐어요.

단독으로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와 이날치를 제안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아직 말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이 이 음악에 반응하는 걸 보면서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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