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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영어학원에 팬클럽이 있다?

이 스토리는 <월간서른의 대책토크>3화입니다

3줄 요약

  • 문영호 작가는 부산에서 학원과 식당을 운영하는 마케터입니다. 그는 작은 브랜드도 얼마든지 '팬클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 브랜드가 팬을 만들려 하면 ①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게 되고 ②어떤 새로운 걸 팔아도 사는 사람을 만들 수 있으며 ③어려울 때 지지하는 동반자가 생깁니다.
  • 이 장점을 얻으려면 고객에게 경험을 넘어선 '추억'을 선물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 작가는 직원을 먼저 팬으로 만들고, 전문성·정감성·공감성을 갖춘 스토리를 확보해 운영하는 '브랜딩 서클'을 제안합니다.

강혁진 대책토크 기획자 및 모더레이터의 말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브랜드를 '이야기'만 하는 사람과 브랜드를 '직접 만들면서 이야기' 하는 사람. 두 사람의 이야기 모두 배울 점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직접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인사이트를 나누는 사람의 이야기가 좀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팬을 만드는 마케팅』의 저자 문영호님은 부산에서 직접 영어학원과 식당을 운영하면서 팬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팬클럽'을 운영 중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합니다. 인스타그램에는 본인의 브랜드 이야기뿐만 아니라 몇 가지 특별한 요소가 담긴 사진들을 의도적으로 포스팅합니다.

그 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와 마케팅 강연 의뢰를 받기도 하고, 의외의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쌓는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브랜드에서나 개인의 삶에서나 '팬을 만드는 마케팅'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셈이죠.

그가 이야기하는, 개인과 기업의 팬을 만드는 짧고 굵은 팁을 확인해보시죠.

*이 콘텐츠는 강혁진 링커가 진행한 인터뷰 '대책토크(대놓고 책 이야기하는 토크)'의 내용을 강연 형태로 각색한 것입니다.

대책토크를 진행하고 있는 강혁진 링커(왼쪽)와 문영호 작가. ⓒ월간서른

부산의 영어학원에 팬클럽이 있다?

저는 부산에서 'YC 컬리지'라는 영어학원과 '오쓰식당'이라는 식당을 운영하는 마케터입니다. YC 컬리지는 학생 약 200명, 연 매출 약 10억원을 내는 곳이고, 오쓰식당은 테이블이 7~8개 뿐인 작은 식당이죠. 이렇게 작은 브랜드도 팬클럽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다고 답합니다. 마케터로서 이 일이 가능하다는 걸 세상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제 아버지는 젊은 시절 사업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신 뒤 일찍 돌아가셨어요. 저도 사업을 하면서 아버지를 멘토 삼아 이것저것 여쭤보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 항상 아쉬웠죠. 그래서 저는 두 딸을 위한 '마케팅 비서'를 만들고 싶어 책 『팬을 만드는 마케팅』을 썼습니다.

마케팅에도 흐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케팅에서 '차별화' 이야기가 처음 나왔을 때는 세스 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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