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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한 혁신을 성공케 하는 '3년 단위 계획법'

이 스토리는 <VC가 주목한 헬스케어 스타트업>8화입니다

3줄 요약

  • 2021년 스탠다임은 싱가포르 국부펀드 계열사로부터 118억원을 투자받았습니다. 국내 AI 신약 개발 스타트업 최초 글로벌 투자 유치 사례라는 쾌거였죠.
  • 하지만 김진한 대표는 국·내외 제약 시장 격차는 여전하다고 말합니다. 이를 줄여나가고 궁극적으로 글로벌 제약 생태계에 완전히 편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죠.
  • 이를 위해 김 대표는 최대 '3년' 단위로만 계획을 짠다고 말합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혁신이 아니라 '꼭 해야만 하는 혁신'을 위해서입니다.


국내 AI 신약 개발 스타트업 1세대인 스탠다임은 협업과 투자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곳입니다. 하지만 회사를 이끄는 김진한 대표는 국·내외 시장 간 격차를 생각하면 결코 지금의 성과에 안주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그가 판단했을 때 AI 신약 개발은 어디쯤 와있을까요? 7화에 이어 8화에선 김 대표에게 글로벌 시장 현황과 전망 그리고 스탠다임의 목표에 대해 들어봅니다.

인터뷰하고 있는 김진한 대표. ⓒ송승훈

'파이 나누기'가 아니라 '파이 뺏기'인 이유

Q.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2021년 7월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자회사인 파빌리온 캐피탈로부터 1000만달러(약 118억원)를 투자받았습니다. 파빌리온 캐피탈이 우리 회사에 투자하기 전 AI 신약 개발 회사 2곳에 투자했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과 슈뢰딩거(Schrödinger)입니다.

이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3번째 회사로 저희를 선택했다는 게 큰 의미가 있죠. 투자를 받기 전 질의응답 등 많은 절차를 거쳤어요. 파빌리온이 저희가 충분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그런 회사들과 같은 선상에 있다고 본 것 같습니다.

ⓒ폴인(자료 제공 : 스탠다임)

Q.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첫째는 제약 시장이 큰 북미와 유럽, 영국에서 인지도를 높여 유명 회사들과 함께 거론되고 싶어요. 한마디로 글로벌 진출이죠. 그렇게 해서 국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 갭을 줄이고, 나아가 매출 자체를 글로벌로 가져가는 게 계획이자 목표입니다.

둘째는 회사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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