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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과 취향,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1)

현대 도시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공장에서 재화를 만들고, 마트 같은 대형 유통업체가 이를 실어 나릅니다. 매스미디어의 광고를 통해 똑같은 상품에 노출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빵을 먹고, 대형 리테일 상점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명동이나 신촌, 강남에 있는 SPA 브랜드 매장에서 옷을 사고, 저녁에는 프랜차이즈 술집에 갑니다. 개인의 취향이나 개성과 관계없이 비슷비슷한 상품과 획일적인 서비스에 놓이게 되죠. 

이런 획일적인 재화와 서비스에 지친 사람들은 남과 다른 소비를 원합니다. 최근 통계 자료 등을 보면 리테일 비즈니스의 전성기를 이끌어왔던 백화점, 대형 슈퍼마켓이 성장세가 꺾이는 것을 넘어 매출이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던 SPA 브랜드 역시 기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유행처럼 번지며 새로운 유행을 찾게 된 겁니다.

<도시 살롱>에선  제일 먼저 '선택의 기준'이란 키워드 아래,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는 현재 획일화된 서비스나 대기업 중심의 산업에서 탈피해 지역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골목길의 매력과 가능성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산업적인 측면에서 골목길을 경제학적으로 분석하는데요. 마치 골목길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전시장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골목을 더 골목답게 만드는 사람을 ‘장인’이라고 부르고 그 역할에 대해 강조합니다.

 

골목길 경제학자  도시를 벗기다 

9.5
도시살롱 : 도시가 라이프스타일을 바꾼다
심영규 홍주석 모종린
심영규 외 8명
‘도시살롱 : 도시가 라이프스타일을 바꾼다’를 구매하시면 열람 가능한 스토리 입니다.
도시살롱 : 도시가 라이프스타일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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