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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백신 예약' 인프라 구축한 비결, 뭘까?

이 스토리는 <클라우드의 진화>1화입니다

3줄 요약

    • 빅데이터 시대에 데이터 수집과 가공, AI 분석을 가능케 하는 인프라가 있습니다. 바로 '클라우드'입니다. 과거 인터넷처럼, 클라우드가 그 자리를 차지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잘 활용하도록 하는 솔루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옵스나우’라는 상품을 통해 MS, 아마존 등이 구축한 인프라를 기업이 잘 활용할 방법을 제공하죠.
    • 이 대표는 앞으로 클라우드 솔루션이 의미 없는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서 부가가치를 더 많이 만드는 창의적인 일을 하게 만들 거라고 예상합니다.


390조원(약 3323억 달러).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의 금액이 오가는 시장이 있습니다. 바로 '클라우드(Cloud)' 시장입니다.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가 2021년 규모를 예측한 금액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23% 더 늘었습니다. 한국으로만 봐도 올해 3조4400억원 규모로 예측되는 급성장 중인 시장이죠.

그런데 숫자만큼 이 시장이 피부에 와 닿지는 않습니다. 일단 이 시장을 장악한 건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고요. 이 분야를 공부한다면 기술 언어를 들여다봐야만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생각보다 우리 삶에 가까이 와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예약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일에 관련 업체들이 기여했고요. 우리가 잘 아는 B2C 서비스 중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독하며 시스템을 구축한 곳이 상당수입니다. 심지어 '포스트 인터넷'이라는 표현도 나옵니다.

클라우드 시장은 어떻게 진화하는 걸까요? 클라우드 솔루션 업계를 선도하는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의 진단을 들어봤습니다.

서울 서초구 베스핀글로벌 사무실에서 인터뷰하는 이한주 대표. ⓒ송승훈

"클라우드는 아마존과 MS의 것 아닌가요?"

Q. 클라우드 분야에 뛰어든 지 7년째입니다. 왜 클라우드였나요?

사실 제가 원래 하던 본업에 돌아온 것과 같아요. 제 첫 사업은 인터넷 인프라와 연결되는 웹호스팅 업체 ‘호스트웨이’였어요. 1998년이었습니다. 1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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