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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생존을 건 투자 유치, 창업가는 어떻게 돌파했나

이 스토리는 <로켓 패러독스>6화입니다


2020년 추락한 유니콘 '옐로모바일'의 민낯을 드러낸 최정우 링커가 '소설' <로켓 패러독스>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스타트업 C레벨' 이야기입니다. 구체적인 소설에 대한 배경은 최 링커와 폴인의 인터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설의 시작부터 읽고 싶다면, [1화]월요일 아침, 느닷없이 회사에 CFO가 영입됐다부터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는 실제와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1

처음 사업을 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가장 큰 고민은 자금이었다. 박 대표는 영업팀 출신이고, 나는 기획팀에서 업무를 담당했다. 팀에서 기획서를 작성하고 PT를 위한 문서 작업을 위해 리서치를 해왔기에 숫자와 가까웠다. 사업을 분석하는 타당성 평가 보고서를 보고 요약한다거나, 재무 요약 보고를 위해 재무제표를 받아 정리하는 역할 등은 익숙했다.

내가 한 역할은 숫자를 맞추고 정리하는 것뿐이었다. 돈을 구하거나 자금을 계획하는 역할을 아니었다. 부족한 자원으로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그렇다고 사업을 하면서 기존에 내가 한 역할에 묶이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는 것이 없어 연일 실책을 거듭했다.

ⓒUnsplash

하지만 현실은 이상과 달랐다. 자금은 너무 짧은 시간에 떨어졌고, 박 대표는 돈이 모자란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눈밑 다크써클을 슥슥 비비면서 한숨을 쉬었다.

갑갑한 마음에 증권사에 다니는 친구에게 오랜만에 연락을 했다. 그 친구는 나와 몇 마디 대화를 하고는 한심하다는 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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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화

    옐로모바일 떠난 최정우, 그가 '소설'로 돌아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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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화

    [1화]월요일 아침, 느닷없이 회사에 CFO가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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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화

    [2화]공동창업자는 왜 말없이 C레벨을 들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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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화

    [3화]우리는 왜 '스타트업 공동창업자'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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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5화

    [4화]이유없는 변화는 없다, CEO가 숨겨둔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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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6화

    [5화]생존을 건 투자 유치, 창업가는 어떻게 돌파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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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7화

    [6화]스타트업 창업가가 갖춰야 할 유일한 전문 분야는

  8. 8화

    [7화]위기에 빠진 COO, VC 만나 털어놓은 불안은

  9. 9화

    [8화]진실의 조각 찾아나선 COO, 그가 잡은 힌트는

  10. 10화

    [9화]아이디어와 구상이 돈과 함께 탔을 때 남는 것

  11. 11화

    [10화]낙하산 CFO의 출근, 그가 먼저 요구한 것

  12. 12화

    [11화]CEO를 둘러싼 시장의 소문, 그 진실은?

  13. 13화

    [12화]낯선 이의 전화는 우연일까, 기회일까

  14. 14화

    [13화]COO가 낯선 이로부터 들은 실수, 뭐였을까

  15. 15화

    [14화]어제의 투자자가 오늘의 적이 된다면

  16. 16화

    [15화]스타트업 COO가 혼란을 겪은 뒤 한 행동

  17. 17화

    [16화]위기인 회사를 위해 내렸던 CEO의 '오판'

  18. 18화

    [17화]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두려움'이 사라졌다

  19. 19화

    [18화]끝없는 협상, 출구 없는 전략을 짠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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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화

    [19화]스타트업 C레벨이 복수를 할 때 고려하는 것

    공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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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1화

    [20화]'매각 판'이 깔리자 엔젤투자자가 벌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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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2화

    [21화]예측 불가의 스타트업이 바꾼 C레벨의 삶

    공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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