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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 에디터가 기획할 때 하는 '질문' 리스트

이 스토리는 <폴인을 만드는 사람들>1화입니다

3줄 요약

  • 일하는 사람들의 성장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탄생한 폴인은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습니다. 400여 명의 링커와 만든 1500개의 스토리로 멤버들을 만나왔는데요.
  • 폴인팀은 어떻게 트렌드를 찾고 콘텐츠를 기획할까요? 콘텐츠 총괄을 맡고 있는 도헌정 에디터는 '내가 재밌고, 궁금하다면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고 말합니다.
  • 이건희 에디터는 '끊임없는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무엇을, 어떻게 물어보는지에 따라 콘텐츠의 방향과 결, 깊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폴인을 만드는 사람들의 2021년은 어땠을까요? 폴인세미나 <2021 폴인팀 연말 결산 : 일에 진심인 사람들> 에 연사로 참여한 도헌정 에디터, 이건희 에디터, 김연지 마케터, 안은지 커뮤니티 매니저의 이야기를 텍스트로 정리했습니다.


폴인팀 세미나에 연사로 참여한 도헌정 에디터, 이건희 에디터, 김연지 마케터, 안은지 커뮤니티 매니저(왼쪽부터) ⓒ폴인

폴인의 콘텐츠는 어떻게 기획될까

콘텐츠 총괄을 맡고 있는 도헌정 에디터입니다. 올해 콘텐츠 기획을 하면서 느낀 3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1. 내가 재밌다면, 궁금하다면,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


ⓒ폴인

'알라딘은 어떻게 마케터 3명으로 4300억 매출을 냈나' 스토리, 기억하시나요? 저는 원고를 읽으며 무척 재밌었는데요. 한편으로는 '멤버분들이 온라인 서점 이야기를 나만큼 궁금해하실까? 내 생각만큼 이 스토리가 반응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공개 이후 반응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상반기 최고 스토리로 꼽는 분들도 계셨고요.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은 덕분에 '내가 재밌으면 멤버들도 동일하게 느끼는구나'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습니다.

손현 링커의 <에디터의 글쓰기>도 마찬가지예요. '폴인은 주로 비즈니스 케이스를 소개하는데, 글쓰기 주제가 반응이 있을까? 폴인 컬러에 맞추려면 어떻게 다뤄야 할까?' 손현 에디터의 글에는 누구보다 확신이 있었지만 담당PM으로서 어떤 각도로 접근해야 할지 고민됐어요.

그래서 초기 스토리북 제목은 <브랜딩이 되는 글쓰기>였어요.(웃음) 일하는 사람들의 관심사와 어떻게든 연결시켜보려는 노력이었죠. 킬러 콘텐츠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간결한 제목인 <에디터의 글쓰기>로 바꿨지만, 개별 스토리 제목은 멤버 분들의 호기심을 유도하기 위해 퍼스널 브랜딩과 연결지어 홍보했습니다. '인스타그램 프로필 채우기 어렵다면? 나를 브랜딩하는 법', "직장에서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면, 글을 써보세요" 이런 식으로요.

12회차 중 여러 회차가 인기를 끌면서 바라던 대로 상반기 킬러 콘텐츠가 됐습니다. 폴인의 콘텐츠 방향에 대한 깨달음도 얻었죠.

비즈니스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일하는 사람들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다면 분야에 미리 제한을 둘 필요는 없다는 것을요.

여기에 힘을 얻어 손현&김키미 링커의 세미나 <직장인의 퍼스널 브랜딩, 글쓰기로 시작하는 법>도 기획했어요. 기획 의도에 "당장 창업 계획은 없고, 아직 경제적 자유는 먼 5년차 이상 직장인들. 우리는 어떻게 독립할 수 있을까요?"라고 썼는데요. 마침 주변에서 퍼스널 브랜딩을 소재로 한 책 두 권이 냈더라고요. '두 분 저자의 이야기를 같이 들어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평소에 궁금하신 분들이 많았는지 모객도 많이 됐고, 90분의 긴 러닝타임에도 참석률이 높았습니다.

강호준 링커의 &b브랜드는>세미나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팀 내부에서 모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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