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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팀 인터뷰 "일하면서 성장한 순간은?"

링커

이 스토리는 <폴인을 만드는 사람들>3화입니다

폴인 팀원들이 서울 상암동 사무실 한자리에 선 모습. 왼쪽부터 박미희 서비스 기획 총괄, 김연지 마케터, 이건희 에디터, 황은주 에디터, 정혜은 총무, 김한별 팀장, 김지오 에디터, 주중환 UI 개발자, 안은지 커뮤니티 매니저, 김형걸 데이터 분석가, 정지연 UI/UX 디자이너, 도헌정 콘텐츠 총괄 에디터 ⓒ송승훈
박미희 / 서비스기획 총괄

Q. 일하면서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

결정된 의사결정을 따르던 단계에서, 의사결정을 내리려 고민하는 저를 보며 성장했다고 느낍니다. 서비스 기획만 하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리소스 관리, C/S 대응방안 등 깊이와 넓이를 동시에 넓혀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하므로 최대한 시간 분산을 하려 노력해요. 또 팀원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기보다 대화로 결정하려 노력합니다.

Q. '일하는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나의 가치가 인정받는 것. 폴인팀 이전 큰 조직에서 일할 땐 저란 사람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평가'라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내 경험과 역량이 내가 하는 일에 발휘되는지, 그로 인해 이 일에 내가 가치 있는 존재라고 스스로 느끼는지가 더 중요해졌어요. 그렇게 생각이 바뀐 후에는, 평가가 기대만큼 좋지 않아도 크게 실망하지 않게 됐습니다.

Q. 당신을 '성장'으로 이끈 말이나 문장이 있다면?

2020년 여름 아들에게 엄마와 아빠는 일하러 가고 아들은 유치원에 가는 거라고,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하자고 설명해줬어요. 어느날 아침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돌아서는데, "엄마, 오늘도 행복하게 일하고 와~" 그러더군요. 그 말이 아직도 남아요.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 사회인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나에게 폴인은 '각성'이다.
단순한 일터 이상의 제 경험, 역량을 깨워주는 곳입니다.

김형걸 / 데이터 분석

Q. 일하면서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

폴인이 아직 오래되지 않은 서비스라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때도 잦고 예측불가능한 상황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도 있죠. 그렇게 한 걸음씩 내디딜 때마다 배움이 있어요.

Q. '일하는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 주도적으로 일하는 것, 동료와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원만히 지내는 것. 3가지입니다.

Q. 당신을 '성장'으로 이끈 말이나 문장이 있다면?

폴인 스토리에서 읽은 문장이 생각나네요. "작은 일에도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일의 단위를 쪼개고, 결과를 스스로 평가하여 자신을 자유롭게 한다". 이전엔 일을 큰 범위로만 접근해 부담도 크고 그에 비해 성취감은 떨어졌습니다. 그 후 스스로 피드백 주기를 짧게 하고, 반성은 빨리, 성취감은 자주 느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폴인은 '체험 삶의 현장'이다.
삶의 큰 부분인 일을 하는 곳이자,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에.

정지연 / UI/UX디자이너

Q. 일하면서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

지금까지 저는 팀 단위로 혹은 기획자나 개발자와의 협업이 중심이었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측면에 집중했는데요. 폴인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면서 콘텐츠팀이나 마케팅팀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서비스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Q. '일하는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이 회사에서 성장할 수 있는가?' 성장 가능성은 항상 '일하는 나'에게 1순위예요. 디자인은 기술의 변화가 빠르게 변하는 직군이라, 트렌드의 변화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고 자기 계발이 필요한 영역이에요. 그래서 업무에서도 내가 조금이라도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내 것으로 만들어 가려고 노력해요!

Q. 당신을 '성장'으로 이끈 말이나 문장이 있다면?

눈을 속이지 말자! 첫 회사에서 사수가 해준 말이에요.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고 자신과 타협하는 순간, 서비스를 사용하는 누군가는 디테일의 차이를 느낀다고요. 덕분에 지금까지도 꼼꼼하게 마무리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에게 폴인은 '디딤돌'이다.
폴인에서 일한 경험이 지금도 탄탄한 바탕이 되고 있기에, 앞으로도 폴인에서 더 성장하길 바라며 떠올렸습니다.

주중환 / UI 개발자

Q. 일하면서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

폴인이 처음 시작할 때는 온라인 콘텐츠를 개별 스토리 단위로 판매하던 방식이었어요. 이후 멤버십 구독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경험했고, 힘들기도 했지만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Q. '일하는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함께 일하고 싶은 믿음직스러운 동료가 되는 것입니다.

Q. 당신을 '성장'으로 이끈 말이나 문장이 있다면?

이 일이 내 적성에 맞는 일인지 고민할 때 사수가 해주신 말이 생각납니다. "일할 때 즐거워야만 적성이라고는 할 수 없어. 얼마나 집중해서 일하고 있는지가 오히려 적성에 맞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아직도 고민은 계속되지만 조금 더 달려보려 합니다.

나에게 폴인은 '도화지'다.
발전시켜 나갈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황은주 / 에디터

Q. 일하면서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

전 자극에 무뎌지는 순간 성장이 멈춘다고 생각해요. 폴인 에디터로 일하며 가장 좋은 건, 비즈니스 현장 앞단에서 일하는 링커들을 만나며 정말 많은 배움을 얻는다는 겁니다. 링커들을 만나 해당 업계 이슈를 듣고 이걸 폴인의 톤앤매너로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하면서 자극과 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느낌을 받아요.

Q. '일하는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신뢰를 줄 수 있는 이름이 되는 것'입니다.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는 정말 많은 사람의 협업이 필요한데요. 효율적인 결정을 추구하며 동시에 매끄럽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게 참 어려운 일이라는 걸 늘 느낍니다. 동료들에게, 독자에게 일을 통해 그런 신뢰를 주고 싶어요.

Q. 당신을 '성장'으로 이끈 말이나 문장이 있다면?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일인가'? 일하며 회의가 들거나, 업을 전환하고 싶을 때마다 스스로 이 질문을 던졌던 것 같아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은 곧 '성장하고 싶다'는 말이기도 하죠. 일하면서 체력적으로 지치거나 멘탈이 불안정해지면 '내가 이 일을 계속해도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몸이 힘든 것과 마음이 힘든 것을 구분하고 싶을 때, 상당히 유용한 질문이었어요.

나에게 폴인은 '책장'이다.
여러 지식이 한데 모여 있고, 언제든지 내가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책장 같아요.

김지오 / 에디터

Q. 일하면서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

감당할 수 있는 '캐파(capacity)'가 늘어날 때 성장했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신입 시절엔 조그만 일에도 심장이 두근두근하잖아요? 해낼 수 있는 일의 범주가 달라질 때, 전에는 훨씬 더 힘들게 진행했을 일인데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수월하게 해결해낼 때 성장했다고 느낍니다.

Q. '일하는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결국에는 '성장'인 것 같아요. 쳇바퀴 도는 것 같은 하루가 반복되지 않고, 작년보다 성장했다는 감각이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아요. 폴인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고, 일하면서 만나는 링커분들을 통해서도 그런 자극을 끝없이 받고 있습니다.

Q. 당신을 '성장'으로 이끈 말이나 문장이 있다면?

일단 버티며 계속한다?(웃음) 매일 성장하는 게 보이면 좋겠지만, 사실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그게 쉽지 않잖아요. 제자리에 있는 것 같은 막막한 순간이 많은데, 저는 힘든 순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면, 성장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등산할 때 정상이 너무 먼 것 같은데, 걷다 보면 어느 순간 정상 근처에 와 있는 것처럼요.

나에게 폴인은 '넷플릭스'다.
대중적인 콘텐츠부터, 깊이 있는 다큐멘터리까지 온갖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김연지 / 마케터

Q. 일하면서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

마케팅은 성과가 매일 숫자로 바로 찍혀 나오는 일이잖아요. 때로는 성과가 나기도 하고, 생각한 대로 안 풀리는 실패를 자주 겪는데요.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서 겪다 보니, 더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일하는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일하는 나'로서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관이자 커리어의 결정 기준은 '내가 하는 일이 곧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예요. 내가 파는 서비스·상품이 다른 사람의 더 나은 삶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늘 있어요. 그래서 저는 폴인이 성장한다면 더 많은 사람의 커리어에 전환점을 만들어주고, 일에 필요한 새로운 영감을 주기도 하고, 세상의 변화를 읽어내는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믿어요.

Q. 당신을 '성장'으로 이끈 말이나 문장이 있다면?

"크고, 답답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환영하라. 그 안에 당신의 가장 큰 기회가 숨겨져 있다."(랠프 마스톤) 도저히 답이 안 나오지만 풀어야 하는 큰 문제들을 맞닥뜨리게 될 때, 용기가 되는 문구여서 메모해놓았어요.

나에게 폴인은 '새로운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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