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야마구치 슈X최인아 대담 "일을 잘한다는 건"

팬데믹 이후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에서 벗어나고자 여러 기술과 자격을 취득합니다. 하지만 『일을 잘한다는 것』을 쓴 야마구치 슈는 말합니다. 중요한 건 '기술'이 아닌 본인만의 '감각'이라고. 이 감각을 어떻게 길러서 이 시대의 일잘러가 될 수 있을까요. 최인아책방의 최인아 대표와 야마구치 슈의 대담을 폴인에서만 만나보세요.

2위. 공간 지휘자 준지 타니가와 "공간의 가치는 계속된다"

코로나가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많은 형태를 바꿔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도 변하지 않을 본질은 무엇일까요? 츠타야서점을 운영하는 CCC(Culture Convenience Club) 계열사 중 하나인 CCC 크리에이티브의 준지 타니가와(谷川 じゅんじ) 대표를 만났습니다. 나이키ㆍ렉서스ㆍ긴자식스 등 유명 브랜드의 공간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사람들은 영원히 공간에서 만나 가치를 나눌 것"이라고 말하는 그의 인사이트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