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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착한 일'이 그냥 '일'이 된다

에디터

이 스토리는 <'착한 기업'의 시대가 온다>3화입니다

이제 정말 머지않아 사회적 기업이 일반 기업이 될지도 모릅니다.

돈의 흐름이 변한다

2018년 초, 전 세계 금융권은 ‘임팩트 투자’의 본격적인 메이저 무대 데뷔를 알리는 하나의 사건으로 술렁였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가 투자 대상 회사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그 신호탄이 되었죠.

래리 핑크는 “단기적인 성과만 고려해서는 안 된다”면서 “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공헌을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줘야 한다. 그 능력이 곧 기업이 장기적 가치를 창출해낼 능력과 연결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비즈니스가 사회적 의미를 고민해야 한다고 독려했죠.

2017년 5월 글로벌임팩트투자 네트워크가 발행한 투자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이미 전 세계적으로 1140억 달러의 임팩트 투자 자산이 운용되고 있었습니다. 이미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투자 시장 전반에서 고개를 들고 있었습니다.

*관련 자료 : https://bit.ly/2qgN7HI

임팩트 투자는 기존 금융시장에서 재정적 가치만을 기준으로 투자 여부를 결정했던 것과 달리, 사회적 가치와 재정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 방식입니다. 이미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나 골드만삭스, 베인캐피털 등 자본시장의 주요 기업들도 임팩트투자*에 참여하고 있지요.

*관련 기사: https://bit.ly/2noRQDG

임팩트 투자 성공 사례도 하나둘씩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구호기금 비영리단체인 어큐먼펀드에는 월스트리트 출신의 금융 투자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해있으며, 인도와 파키스탄 등 저개발 국가에 물과 식량 등을 공급하는 사회적 기업에 투자해 매년 7% 가량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또 영국의 ‘사회성과연계채권(SIB)’ 프로젝트*도 주목할 만합니다. 2010년 영국 법무부와 사회투자은행 ‘소셜 파이낸스’는 한 교도소의 수감자를 재활교육하는 사업을 하는 데 민간 투자금 500만 파운드를 사용했습니다. 이 교육 사업을 통해 재범률이 감소되는 성과에 따라 투자자에게 수익률을 돌려주는 프로젝트였죠. 프로젝트의 결과는 대단히 성공적이었고, 한발 더 나아가 재범률 감소로 영국 정부는 관련 예산을 절감할 수도 있었습니다.

*관련 기사 : https://bit.ly/2OUJtvP

참고로 영국 임팩트 투자시장은 연30%씩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대략 20억 파운드(약 3조 원) 규모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의 임팩트 투자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해 온 것은 '빅소사이어티캐피털(BSC)'이라는 투자기금입니다. 빅소사이어티캐피털은 2012년 영국 정부가 주도해 설립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임팩트 시장’을 활성화 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인 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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