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인 fol:in - 내일의 변화를 읽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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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정주(定住)와 여가 1. 시민이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도시 

소위 뜨는 도시, 사람이 몰리는 동네 대부분에는 골목길이 있다. 산책하듯 천천히 걷다 보면 아기자기한 주택과 상점이 나오고, 공원과 시장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길들이다. 여행지에서 뜨는 도시는 물론이고, 지금 우리 주변에서 핫하다는 지역을 봐도 그렇다. 사람들은 자동차가 달리는 큰 도로에 빌딩숲이 줄지은 곳보다, 사람이 걷는 속도에 맞춰 풍경이 조금씩 바뀌는 아담한 길을 더 애정한다. 

그런데 도시(또는 동네)는 입소문이 나고 유명해지고 나면 더러 ‘개발’된다. 개발의 과정은 다르지만, 결과는 대부분 비슷하다. 걷는 속도에 맞춰 풍경을 보던 재미가 없어진다. 그 속에는 자연도 없다. 그 지역만이 가진 분위기를 만들어내던 사람들도 사라지고 없다. 

바뀐 도시의 문제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도시의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어떤 도시에 살고 싶은지” “나는 어떤 도시를 만들고 싶은지” 질문에 관한 답이다. 

자연이 있는 걷기 좋은 도시, 걷다가 이웃을 만나는 도시, 일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도시, 일을 하다 쇼핑도 하고 산책도 할 수 있는 도시, 내 아이가 자연에서 뛰어놀고 건강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도시다. 또한 이 모든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이어지는 도시이길 바란다. 

‘미래도시 라운드테이블 1부에서는 사람들이 미래도시에 바라는 점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제는 ‘도시의 정주(定住)와 여가’다. 솔라시도에 어떤 사람들이 정주(定住)할지, 어떤 여가를 즐길 수 있을지 논의한 내용을 아래에 정리했다. 

 

9.6NEW
fol:in × 솔라시도 : 미래 도시를 그리다.
하진우 음성원 장영화
하진우 외 8명
‘fol:in × 솔라시도 : 미래 도시를 그리다.’를 구매하시면 열람 가능한 스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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