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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뿐 아니라 동네 사람들도 좋아하는 교토호텔, 어떻게 만들었을까?

이 스토리는 <CITY CHANGER 2018 밀레니얼의 도시>8화입니다

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건물 또는 장소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그 지역이 지속적으로 ‘명소’로서 기능하게 하는 것. 그래서 UDS는 어떤 장소를 만들 때 ‘기획-설계-운영’의 3가지를 겸비한 제안을 하는 것이죠. 이 3가지를 통해 지역과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 재미있는 마을 만들기를 하는 것이 UDS의 지향점입니다.

※ 일본 UDS 나카가와 케이분 대표의 강연을 정리했습니다.

UDS(Urban Design System)의 특징은 ‘디자인’과 ‘사업성’과 ‘사회성’이라는 세 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기획을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한 공간의 디자인이 좋으면 입소문이 나고 사람이 찾게 되죠. 바로 ‘디자인’의 힘입니다. 또한, 공간이 명소로 자리 잡으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되는 것을 ‘사회성’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그 장소가 ‘명소’로 꾸준히 지속되기 위한 ‘사업성’이 필요합니다. UDS는 이 세 가지가 실현되는 시스템이 도시를 풍요롭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스카 호텔의 비포와 애프터 ⓒUDS

신축보다 오래된 건물을 리노베이션하는 프로젝트를 선호하는 것도 UDS의 특징입니다. 30년이 넘은 노후된 호텔에서 디자인호텔로 탈바꿈한 클라스카, 역시 30년이 된 아사쿠사의 상업용 건물을 이용해 만든 분카호스텔, 지은지 23년 기숙사를 호텔과 아파트로 새롭게 만든 안테룸 교토처럼 말이죠. 올 4월에는 세계 최고의 고서점가로 알려진 도쿄 진보초에 있는 오래된 책방 이와나미 북센터를 서점과 카페, 코워킹 스페이스가 들어간 복합시설 ‘진보초 북센터 with 이와나미 북센터(2018)’로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건물 또는 장소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그 지역이 지속적으로 ‘명소’로서 기능하게 하는 것. 그래서 UDS는 실제 ‘운영’이 가능하도록 기획하고 설계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어떤 장소를 만들 때 ‘기획-설계-운영’의 3가지를 겸비한 제안을 하는 것이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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