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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잡지에는 있지만 매거진 B에는 없는 3가지

이 스토리는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 비마이비가 만난 요즘 브랜드가 사는 법>19화입니다

언제 발행된 어떤 이슈이든 생명력과 신선도가 있다는 것이 매거진B의 강점이자 정체성입니다._박은성 매거진B 편집장
비마이비’s Comments
브랜드, 사유의 매개가 되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정보와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끊임없이 노출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은 자신 앞에 놓인 수많은 선택지에 흥미를 잃고 피로감마저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이 모두에게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내게 꼭 맞는 취향과 관심사를 찾기 시작한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취향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나 콘텐츠 구독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고, 개성 가득한 편집샵과 작은 동네 서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취향과 관점이 담긴 제품, 서비스 그리고 공간을 통해 타인이 제안하는 삶의 방식을 경험하고 그 경험들을 토대로 '나만의' 취향과 관점을 쌓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취향이 중요해지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수를 위한' 브랜드가 아니라 작지만 개성이 넘치고 철학이 있는 브랜드가 사랑받고 있습니다.

일상의 모든 순간, 우리는 브랜드를 만납니다. 출근길 커피 한 잔, 소중한 사람과의 식사, 즐겨 듣는 음악,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작은 선물 모두 브랜드가 담겨있습니다.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은 이제 단순히 '소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표현하는 주요한 장치가 되었고, 꼭 맞는 브랜드를 통해 일상을 더욱 가치 있고 풍성하게 경험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취향과 관점 그리고 브랜드를 다룬 종이 잡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건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한 권의 잡지에 소개한 매거진 입니다. 2011년 처음 창간한 매거진B는 어떤 것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브랜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매거진B는 하나의 브랜드가 '좋다'라고 결론을 내리기보다 어떤 결론을 내리기 위해 가 질문하고, 조사하고, 발견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부분에서 세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매거진B는 브랜드의 이야기를 담는 잡지를 넘어 또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매거진 B가 들려주는 브랜드 이야기와 그 이야기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만의 취향과 관점을 비마이비에서 들어보았습니다.

매거진B

창간일 2011년 11월
발행인 조수용
주요 발행 도서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페이퍼 ,
배달의민족과 협업한 푸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주요 실적
2013년 칸 국제광고제 디자인크래프트 부문 은사자상 수상
2018년 츠타야서점 다이칸야마점 해외 잡지 부문 매출 1위

매거진 는 2011년 11월, 광고 없이 한 호에 하나의 브랜드만을 다루는 잡지라는 포맷으로 처음 선보였다. 창간호 ‘프라이탁’으로부터 스노우픽·아우디·구글·에이스 호텔, 최근의 블루보틀까지, 전 세계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를 아우르며 독자적 관점으로 ‘균형 잡힌 브랜드’를 선정, 소개해 왔다. 국·영문판을 별도 발행하며 한국과 일본·중국·대만·태국은 물론 미주와 유럽을 비롯한 40여 개국에서 마케팅과 브랜딩 관련 실무자의 필독서이자 브랜드 애호가의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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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0화

    요즘 브랜드는 브랜딩도 달라야 한다

    무료

    스크랩
  2. 1화

    "인스타를 어떻게 그렇게 잘하세요?" 8만 팔로워 모은 '몬타나 최'의 대답

  3. 2화

    프레임몬타나가 연예인 협찬보다 중요시하는 한 가지

  4. 3화

    성수동 힙스터들 모인다는 '이곳', 원래는 신발공장이었다고?

  5. 4화

    성수연방에선 서점, 만두집, 샐러드가게가 공존한다

  6. 5화

    신문 안 보는 MZ세대, 뉴스레터 '뉴닉'에는 열광하는 이유

  7. 6화

    뉴스 읽어주는 고슴도치 '고슴이'는 어떻게 태어났나?

  8. 7화

    60년 된 자동차 브랜드 미니는 여전히 '트렌디'하다

  9. 8화

    자동차 회사가 밀라노, 뉴욕, 상하이에 건물을 지은 이유

  10. 9화

    28살 창업가, 사업 접고 실리콘밸리로 간 까닭은?

  11. 10화

    1인 크리에이터 '태용'은 어떻게 브랜드가 되었을까?

  12. 11화

    "무엇을 줄 것인가?" 앱을 브랜딩 할 때 가장 중요한 질문

  13. 12화

    모바일 서비스 '직방', 왜 잡지까지 만드나?

  14. 13화

    40살 넘은 바나나우유가 밀레니얼과 친해지는 법

  15. 14화

    백종원은 왜 바나나우유로 푸딩 만들었나?

  16. 15화

    독서 앱 밀리의서재가 공략한 국내 독서 인구의 2가지 특징

  17. 16화

    "라면 먹고 갈래, 밀리하고 갈래?" 밀리의서재 밀레니얼 공략법

  18. 17화

    카르티에 브레송의 영감을 담은 후암동 '피크닉' 이야기

  19. 18화

    다시 태어난 제약회사 사무실, 후암동 '피크닉'

  20. 19화

    기성 잡지에는 있지만 매거진 B에는 없는 3가지

    현재글
  21. 20화

    매거진 B 편집장이 말하는 매거진 B라는 브랜드

  22. 21화

    선글라스 끼고 눈사람도 만들고…아무나 오지 말라는 회사

  23. 22화

    프라이탁, 인스타그램 사로잡은 제주 플레이스 캠프가 '콜라보'하는 법

  24. 23화

    1년에 100억 잔 넘게 팔리는 믹스커피가 '책방'을 냈다고?

  25. 24화

    세계 최초 '믹스커피'의 MZ세대 공략 '경험 마케팅' 포트폴리오

  26. 25화

    살아남는 브랜드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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